영화 신명 출연진 상영관 관람평 예매율 개봉관 줄거리 정보

영화 신명 포스터

 신명 

神明 | The Pact (2025)

장르 정치, 풍자, 오컬트, 드라마, 스릴러

감독 김남균

주연 김규리, 안내상

촬영 기간 2025년 3월 23일 ~ 2025년 4월 30일

제작사 & 배급사 열공영화제작소

개봉일 2025년 6월 2일

상영 시간 118분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신명 포스터

영화 신명 줄거리

성형, 주술, 무당, 신분 위조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이 마침내 드러난다! 어린 시절, 분신사바를 시작으로 주술에 심취한 윤지희(김규리 분). 남자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성형으로 얼굴을 바꾸기 시작해서 이름, 학력, 신분까지 위조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권력의 맛을 본 윤지희는 마침내 대한민국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에 사로잡히고 필요하다면 주술로 사람의 목숨조차 앗아갈 만큼 잔혹한 행보를 이어간다.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그럴수록 그녀는 점점 목적지에 가까워진다. 한편 정현수 PD(안내상 분)와 탐사보도 기자들은 대선 후보로 급부상한 검사 출신 정치인 김석일과 그녀를 추적하던 중 둘 사이의 수상한 연결고리에 강한 의혹을 품고 점점 더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하지만 끔찍한 진실에 다가갈수록 정 PD는 점점 더 위험한 그림자에 쫓기게 되는데… 과연 그는 그녀의 실체에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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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명 포스터

열린 공감 TV가 제작한 윤석열과 배우자 김건희를 모티브로 만든 대한민국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 영화 <신명> 입니다. 영화 신명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전날인 2025년 6월 2일 개봉했는데요. 배우 안내상, 김규리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러닝 타임은 118분입니다.

 

 

 

영화 신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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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명 시놉시스

청와대 정문이 개방되고 분홍색 매화를 들고 단체로 입장하는 사람들, 여기저기 분홍색으로 도배된 거리, 그리고 어느 한 골목의 분홍색 간이 외벽. 바로 그 골목에서 참극이 벌어진다. 위패도 영정도 없는 조문을 하는 대통령 부부의 모습에 기이함이 엿보인다. 옛 대통령실 터와 대통령 관저, 참극이 벌어진 골목과 대통령 부부가 살았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벌어졌던 미스터리가 퍼즐처럼 얽히고설켜 있다. 하나씩 한 인터넷 방송 취재팀 일행에 의해 실마리가 풀려간다. 어떤 용도로 쓰는지조차 알 수 없는 관저 내 수상한 3번 방에서 주문을 외는 괴성이 들려오고 대통령실 마당에 박혀 있는 수상한 5개의 관, 주인공의 선산 인근에서 발견된 소름 돋는 분홍색 건물과 내부에서 발견된 봉안묘와 일본의 흔적이 보이는 日光 사찰들에서 발견된 괴이한 흔적들이 퍼즐처럼 이름도 얼굴도 바꿔, 과거의 흔적을 지운 한 여자로 서서히 맞춰져 간다. 스스로 '내가 권력 잡으면'이라 발언했던 그녀는 결국 계엄과 전쟁을 일으켜 '통일 대통령'을 꿈꾸는데….

 

 

 

 

영화 신명 포스터

영화 신명에 출연하는 배우 김규리, 안내상, 동방우는 연예계에서도 잘 알려진 민주·진보 성향이 배우들이라고 합니다. 김규리 배우는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등재된바 있고, 안내상 배우는 과거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한 운동권 출신인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영화 신명 포스터

김규리 배우는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이 이 영화를 하게 되면 다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내려놓은 뒤 신명에 있는 윤지희를 담아봐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촬영에 임하면서 신명이 났다고 했는데요. 김규리 배우는 대통령 선거 다음날 있던 영화 신명 무대인사에 파란색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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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명 포스터

안내상 배우 또한 제작 보고회를 통해 자신이 이 영화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렸는데요. 영화 신명의 내용을 처음 보게 되었을 때 이 내용이 사실이냐 물었고, 사실이라는 소리에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자신도 무언가 말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 방법을 몰랐는데, 이러한 기회가 생겨 자그마하게 소리를 얹어보자는 마음으로 영화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