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 지급시기 금액 25만원 총정리 최대 52만원

 

2025년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확정되었습니다. 최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 발표되었는데요. 오늘은 민생회복지원급 지급시기와 금액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은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등장한 전 국민 대상 소비 지원금입니다. 최소 15만 원부터, 최대 52만 원까지 차등지급된다는 점이 코로나19 시기에 지급되었던 소비 지원금과 차이가 있습니다.

 

 

2025년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소득별 지급 금액

	1차 지급	2차 지급	추가 지급	총액
소득 상위 10% (건보료 상위 10%)	15만원	X	X	15만원
소득 하위 90% (건보료 하위 90%)		10만원	X	25만원
차상위 계층			15만원	40만원
기초 생활 수급자			25만원	50만원
농어촌 소멸 지역 주민			27만원	52만원

 

2025년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은 소득별로 차등 지급되지만, 모두 한 번에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 기준을 나누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급 시기를 나누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6월 23일 정부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현재로서 2025년 전국민 민생회복 지원급 1차 지급 시기는 7월 중순쯤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 지급 시기는 8월 이후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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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는 모든 국민에게 15만원을, 2차로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두에게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차상위 계층은 추가로 15만 원, 기초 생활 수급자는 추가로 25만 원, 농어촌 소멸 지역 주민은 추가로 27만 원이 지급되어 결론적으로는 소득별로 15만 원, 25만 원, 40만 원, 50만 원, 52만 원이 지급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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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민행회복지원급 지급이 확실시되면서 소득 상위 10% 기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소득상위 10%는 건강 보험료 납부엑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가구 단위로 계산된다고 합니다. 맞벌이, 홑벌이 여부에 따라 보험료가 상이하며 직장 가입자는 소득 기준만 반영하고, 지역 가입자는 소득 + 재산이 반영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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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방법

2025년 민생회복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충천, 지역 사랑 상품권, 선불 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수령 가능합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하면 2 ~ 3일 내로 충전된다고 해요. 지역 사람 상품권은 실물 또는 모바일 형태로 수령 가능하고, 선물 카드는 오프라인 배부 또는 온라인 인청 후 우편수령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