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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출연진 타임라인 원작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OTT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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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5. 10. 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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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태풍상사  

tvN 토일 드라마 (2025) / Typhoon Family

장르 시대극, 휴먼, 오피스, 성장, 가족, 로맨스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9시 15분 ~ 방송 기간 2025년 10월 11일 ~ 2025년 11월 30일 (예정)방송 횟수 16부작 + 스페셜 1부작채널 tvN출연 이준호, 김민하촬영 기간 2025년 2월 27일 ~ 스트리밍 티빙, 넷플릭스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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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풍상사 소개

"나야 강태풍, 무너진 건 시대지 나는 아니야" 몸도, 마음도, 지갑도 얼어붙은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공기

 

 

 

ⓒ tvN

2025년 10월 11일부터 <폭군의 셰프>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태풍상사>입니다. 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를 시대로 한 드라마인데요. 몸도, 마음도, 지갑도 얼어붙은 IMF 시대에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 회사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공기를 그려냈다고 합니다.

 

드라마 16부작 + 스페셜 1부작으로 총 17부작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이준호, 김민하 배우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되니 참고해 주세요! 드라마 태풍상사 다시 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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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태풍상사 첫방송 시청률은 5.9%, 2회에서 6.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습니다. 2회 만에 올해 방영된 tvN 토일 드라마 중 역대 4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하지만 극 중에서 등장인물들이 입고 나오는 옷들과 태풍상사 사무실 인테리어가 1970 ~ 1980년대 스타일이 혼재되어 있어 고증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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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 (cast. 이준호) 남 / 26세 / 태풍상사 대표 / 1972년 12월 13일 출생. 태권도 3단. 한국대학교 원예학과 졸업

“우리가 지금 하는 이 작은 날갯짓은 모여서 바람이 될 거야, 바다를 만나면 폭풍우가 될 거야. 그리고 결국, 태풍이 되어 돌아올 거야” 언젠가, 나무에 핀 꽃을 보며 “시시하다” 투정하는 태풍에게 아버지는 말해주었다. 저 꽃들은 그저 예쁘기 위해 피어난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해 온 힘을 다해서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태풍아, 그래서 꽃은 피었다가 지는 것이 아니야, 피었다가 이기는 것이지. 결국, 열매를 맺으니까” 그때부터 태풍은 꽃이 좋았다. 아니, 멋있었다. 자신도 그렇게 아름답게 피어나, 꼿꼿하게 이기고, 마침내 열매를 맺고 싶었다. 태풍은 결심한다. 아버지가 가족만큼 아꼈던 이 회사를 지켜내기로, 꽃보다 사람을 믿기로, 그리하여 진짜 태풍 상사의 주인이 되기를. 잘생겼고, 싸움 잘하고,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 도전정신에 성실함까지, 하지만 성질머리 욱하고, 남 잘 믿고, 비위가 약하고, 눈물이 많은, 아직은 아버지가 그리운 태풍은, 사랑할 뿐이다. 자신을, 가족을, 동료를, 그러니까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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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선 (cast. 김민하) / 여 / 24세 / 태풍상사 경리 → 영업사원 (상사맨) / 1974년 5월 12일생.

미선을 표현하자면 그래, 이 말이 딱 어울리겠다. K-장녀. 가족이라는 짐덩이를 작은 어깨에 올리고 책임감과 알뜰함으로 똘똘 뭉친 그 시대의 흔한 살림 밑천 말이다. 미선이 열일곱,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날로 미선은 꽤 좋았던 성적도, 멋진 외교관의 꿈도 접었다. 미선은 졸업도 전에 기숙사가 딸린 경기도의 메모리 공장으로 취업을 나갔다. 서러운 밤이면 동생들은 대학을 보내고 유학도 보내리라 그렇게 스스로를 다잡았다. 그 성실함을 알아봐 준 것이 강진영 사장님이었다. 미선은 태풍상사가 좋았다. 비록 컵 설거지와 청소, 영수증 붙이는 것이 주요 업무였지만, 그래도 일이 좋았다. 그러나 IMF는 미선의 삶에 소중한 것들을 거침없이 가져갔다. 마지막으로 태풍상사마저 삼켜버리려고 했을 때, 그가 나타났다. 사장님의 아들이라는 강태풍. 그의 거침없는 행동과 단단한 눈빛은 어쩐지 믿어보고 싶게 만든다. 나도 할 수 있다고, 어려움 따위 뚫고 나가버리면 그뿐이라고. 그렇게 태풍은 미선에게 처음으로 '희망'을 준다. 그저 '여직원 '경리'라고 불리던 그녀에게 '상사맨'이라는 세 글자를 달아준다. 그리고 미선은 점차 알게 된다. 커리어우먼은 대학이나 명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용기, 지혜가 만들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아, 그리고 또 하나, 잘생긴 남자는 능력 있는 여자가 차지하게 된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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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태풍상사 줄거리만 살펴봐도 우리나라의 과거를 배경으로 한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이 갈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드라마 태풍상사 원작에 대해서도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알아본 결과 드라마 태풍상사는 원작이 따로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라고 합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속에서 무역회사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청년 사장 강태풍과, 경리 오미선의 성장기를 그린 태풍상사! 이 드라마릍 통해 청춘의 성장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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