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빈티지카메라 파나소닉 방수카메라 캠코더 HX-WA10 정보

ⓒ panasonic

하트시그널 4 7회에서는 김민규와 김지영의 데이트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당시 김민규와 김지영은 케이크를 만들으러 갔고, 케이크를 만들면서 해당 가게 사장님이 빌려준 카메라를 가지고 놀기도 했는데요.

 

해당 카메라를 가지고 노는 두 사람이 모습이 너무 예쁘기도 했고, 요즘 유행하는 뉴진스 레트로 감성의 촬영본 때문인지 하트시그널 빈티지 카메라의 정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하트시그널 빈티지 카메라 정보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카메라의 브랜드는 파나소닉이라고 해요. (약간 체온 측정계 같이 생긴 것 같은)

 

 

 

ⓒ panasonic

빈티지 카메라인 만큼, 확실히 디자인이 요즘 나오는 카메라 스타일은 아닙니다. 모델명은 HX-WA10이니 참고해주세요. 최근 나온 제품은 아니고, 2010년에 출시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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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방수 카메라, 파나소닉 방수 캠코더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수심 3m 깊이에서 최대 30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기가 작은데 비해 기능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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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예전에 나온 제품인 만큼, 파나소닉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요. 포털 사이트에 파나소닉 HX-WA10을 검색하면 구매 링크가 나오긴 합니다. (그런데 비교적 너무 비싼 금액에 올라와있는 것 같아요. 해당 카메라 구매 후기 포스팅을 보면 원래 10만 원 초반대로 구매 가능했었던 듯?)

 

 

 

ⓒ pana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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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좀 더 들여다보자면, 뒤쪽에 촬영 모드 버튼이 있어요. 겉보기에는 버튼조차 아날로그 방식인 것 같은.. 제대로 빈티지 카메라네요. 왼쪽 카메라 모양 버튼은 사진, 오른쪽 카메라 모양 버튼은 동영상용인 듯합니다.

 

하트시그널 빈티지 카메라는 블루 색상이었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주황색, 검은색 등 다른 색도 있나 봐요. 개인적으로는 검은색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하트시그널 방송에 나온 것처럼, 카메라 겉면을 스티커로 꾸며주면 훨씬 귀여운 것 같아요. 

 

 

 

ⓒ panasonic

하트시그널 방송을 보고 난 뒤, 빈티지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시죠. 확실히 해당 카메라로 찍은 작업물이 요즘 유행하는 감성이기도 하고, 과거 추억을 자극하는지라 눈길이 갈만 합니다.

 

위의 파나소닉 캠코더 같은 경우에는 방수 기능도 있기 때문에, 구매만 할 수 있다면 이번 여름휴가 때 좋은 촬영물을 많이 남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현재는 방송 이후 판매 평균 가격이 올라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공홈에서도 내려갔 제품인 만큼 정확한 정가를 알 수가 없을뿐더러, 구하기도 어려움) 정말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구매 시기와 구매 방법을 잘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상 하트시그널 빈티지 카메라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