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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진 정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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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3. 9. 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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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후속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다가오는 9월 16일부터 방영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가족에게 평생 헌신하던 셋째 딸이, 결국에는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들에게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총 50부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유이, 하준, 고주원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KBS 신작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장르 드라마

방송 시간 토·일 / 오후 8시 5분 ~ 9시 25분

방송 기간 2023년 9월 16일 ~ 2027년 3월 3일 (예정)

방송 횟수 50부작

출연 유이, 하준, 고주원

스트리밍 웨이브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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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가족에게 평생 헌신하던 셋째 딸이, 
결국에는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들에게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는 이야기

 

 

ⓒ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기획 의도

대한민국에서 강요되는 미덕 중의 하나는 효도와 가족에 대한 헌신이다. 

대부분의 가족 드라마가 종국에는 가족들이 모든 문제를 서둘러(?) 종결하고,

다 같이 가족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되듯이 말이다.

하지만 저 말대로 사는 삶이 행복하기만 할까? 가족 간에 벌어지는 착취와 학대를 덮어두게 되지는 않는가?

낯설고 서운하겠지만, 우리는 “캥거루족” “기생충족” “간병살인” “노후파산”이라는 단어가

이미 사회적 중요한 이슈로 등장한 사회에 살고 있다.

정말 가족밖에 없기에....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족을 어떻게 하면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랑할 수 있는지를 “각자도생”이라는 “반어법”으로 이야기하고 싶다.

가정과 사회에서 점점 쓸모없어지고, 귀찮은 존재가 되어가는 세 할머니의 코믹한

“인생자립도전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노인문제와 새로운 가족의 확장성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고자 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인물관계도

 

ⓒ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장인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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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심 / cast. 유이 / TS 피트니스의 트레이너

 

육체노동자이자, 새벽 일찍 일어나 센터를 열고 청소하는 청소노동자이자 진상회원들에게 시달리는 감정노동자.

고달프지만 워낙 성실하고 실력있는 트레이너라 일터에서 잘 나가고 인정받는다.

성격도 시원털털하고 유능해서 겉보기에는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싶지만 하루라도 돈 걱정을 안 하는 날이 없다.

길쭉하게 뻗은 몸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육상 유망주였지만 잘 다니던 체대를 자퇴하고 집안의 실질적 가장 노릇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뒷전이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효심에게 까칠한 회원 '강태호'가 들어왔다.

PT 끊어놓고 필요 없으니 새벽에 문만 열어달라는 요구에 오기가 생긴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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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호 / cast. 하준

 

할아버지는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인 태산그룹을 세웠고, 아버지도 경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실적을 쌓았다.

하지만 태호는 미국에서 유학하며 교수가 될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태산그룹의 후계자는 자신이 아닌 카리스마 있고 경영교육을 받은 사촌 형, 강태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3년 전, 태호는 모든 것을 잃었다.

태호는 할머니의 행방을 찾고 진실을 밝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기 위해 태산그룹에 들어가고, 회사 근처에 있는 피트니스를 끊었는데 담당 트레이너인 이효심이 마음에 안 찬다.

그래서 피티 끊고 혼자서 운동할 테니 문이나 제때 열어달랬다.

그런데 이 여자, 일 안 하고 돈 받으면 편하고 좋지 왜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지 모르겠다.

 

 

 

ⓒ KBS

강태민 / cast. 고주원 / 태산그룹의 후계자이자 일등신랑감

 

출소한 날 태호가 귀국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불쾌했다. 누구는 1년간 그룹을 대표해 옥살이를 하다 나오는데,

떤 놈은(?) 따뜻한 캘리포니아에서 한가롭게 공부나 하고, 학위나 따서 귀국하는구나!!

그래도 주주들은 작은아버지가 회사에 기여한 공로가 더 크다는 이유로,

아직까지도 작은아버지의 가신들이 회사에 남아있는 이유로, 태호를 2인자로 들일 게 분명했다.

태민은 다시 정교하고 규칙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예전 루틴을 회복하려고 일 년 만에 이효심 트레이너에게 전화를 했다.

그런데 이미 3년 동안 태민이 운동하던 시간에 다른 회원이 들어왔다는 것이 아닌가.

뼈 아팠다. 효심은 훌륭한 트레이너이자 태민이 좋아하는 여자였다!

 

 

 

ⓒ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논란

효심이네 각자도생 논란은 지난 5월, 배우 허정민이 해당 드라마 캐스팅과 관련하여 폭로글을 올리는 일이 있기도 했는데요. 허정민 배우의 주장에 따르면, 허배우는 배역에 캐스팅 돼 두 달 동안 준비했지만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작가의 변심으로 아무 설명 없이 교체당했다는 것입니다.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지만 드라마 판에 흥미가 없어서 터뜨렸다는 허배우는 제작진 측에서 글을 내려달라는 전화가 왔다면서, 어차피 이틀 지나면 잊혀지니 너희도 이틀만 참으라며 무시하는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출연 불발 관련, 작가는 캐스팅에 전혀 관여하지 않음을 밝힌다'면서 '(허정민) 배우의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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