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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인물관계도 박은빈 출연진 몇부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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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3. 10. 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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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무인도의 디바 

장르 드라마, 성장, 음악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9시 20분 ~ 

방송 기간 2023년 10월 28일 ~ 2023년 12월 3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채널 tvN

출연 박은빈,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스트리밍 티빙, 넷플릭스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소개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

 

 

 

기획 의도 요약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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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인도에 낙오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곳은 고립, 외로움, 혹독한 자연환경을 품은 무서운 공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인도에 낙오되는 것을 꿈꾸기도 한다. 그곳은 일상, 경쟁, 사람들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인도의 반전(反轉)을 동경한다. 그곳은 돈보다 사람과 물, 쓰레기가 더 가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이런 무인도에 가수를 꿈꾸던 한 소녀가 표류하면서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무인도에서 버티는 생존드라마가 아니다. 무인도를 버텨낸 소녀가 15년 만에 어른이 되어 세상에 돌아오는 이야기다.

31살이 늦은 나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속에서.. 누구보다 소중하고 기쁜 31살의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의 이야기다.

그 하루하루를 지나 당도한 그곳이 어느새 꿈 언저리가 되는 한 디바의 이야기다.

 

 

 

ⓒ tvN

박은빈 주연의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방영 예정입니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화의 디바 도전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2023년 10일부터 <아라문의 검> 후속으로 방영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랄게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PD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에 이어 세번째로 협업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무인도의 디바> 주연을 맡은 배우 박은빈은 박혜련 작가의 전작인 <드림하이>의 마지막 회에 특별출현했던 적도 있지요.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박은빈 배우와 채종협 배우는 2019년 방영했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도 출연했었는데요.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무인도의 디바 인물관계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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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목하 (cast. 박은빈) / 여, 16세 → 31세, 백수

 

"다음에 다음에가 많아지믄요. 이래블걸, 저래블걸, 후회도 그만큼 많아져브러요" 

춘삼도에서 횟집을 하는 홀아버지 밑에서 외동딸로 자랐다. 어머니는 목하가 갓난아이 시절 사망했다. 

우연한 사고로 무인도에 15년 동안 낙오된다. 현재는 무인도에서 탈출해 연고 없이 외톨이 신세다. 

춘삼도에서 16년 무인도에서 15년.. 도합 31년간 섬에서 지냈기 때문에 사투리를 쓰고 바다 수영에 능하다. 

학창 시절 윤란주의 팬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니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다. 

이제 목하는 15년 전에 품었던 가수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한다. 

 

 

 

ⓒ tvN

윤란주 (cast. 김효진) / 여, 27세 → 42세, 가수

 

“이러면.. 끝낼 수가 없잖아. 포기할 수가 없잖아.” 

잘나가던 시절, 백 평짜리 빌라에 그랜드피아노를 놓고 살았다. 현재는 팬클럽 회장의 집 반지하에 세 들어 살고 있다.

헬기까지 타며 하루에 대여섯 개 스케줄을 소화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현재는 대여섯 달에 스케줄 하나가 있을까 말까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그 무엇에라도 의존하고 싶어지는 법. 술과 담배를 친구처럼 곁에 두며 산다.

실패가 무서워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한 채 계속 침잠해간다.

누구보다 화려한 인생을 체험했기에 초라한 현재에 대한 상실감이 크다.

그런데 어느 날 멸종한 줄 알았던 팬이 무인도에서 살아온다. 꺼져가는 자존감의 불씨에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그 바람은 과연 불씨를 살리는 바람일까? 꺼트리는 바람일까?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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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걸 (cast. 채종협) / 남, 30세, YGN 예능국 PD

 

“괜찮지 않아요. 그쪽이 다쳤잖아.” 

생방송 ‘N번째 전성기’ 기획자이자 공동 연출. 

입 시절 제출한 ‘N번째 전성기’ 기획안이 파일럿으로 대성공을 거두며 YGN의 시청률 효자 프로그램이 됐다. 

곁을 내주지 않아 친구가 별로 없고, 직장 내에서도 선후배와 관계가 깔끔하다. 

그런데 그의 감정을 흔드는 사람이 또 한 명 나타난다. 15년간 무인도에서 낙오되었다가 구조된 서목하. 

목하가 등장하자 보걸의 모든 루틴이 깨지기 시작한다. 곁을 주지 않던 보걸이 목하에게는 자신의 방을 내준다. 

PD로서 깨지 않는 원칙조차 거스르며 목하의 조력자가 된다. 

목하를 보는 보걸의 눈에 언뜻 스치는 것은 그리움일까? 두려움일까?

 

 

 

ⓒ tvN

강우학 (cast. 차학연) / 남, 31세, YGN 보도국 기자

 

“보통 사람들은 과거를 그리워하는데, 난 훌훌 털고 잊어야 되는구나.” 

동생 보걸을 따라 YGN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가 됐다. 선배건 그 누구건 말 한마디 지지 않고 이해될 때까지 따지고 묻는다. 

그 반골 기질 때문에 천생 기자라는 말도 듣지만 골치 아프다는 소리도 듣는다.

단독도 꽤 물어오고 꽂히는 아이템은 일주일 넘게 뻗치기를 해서 취재할 만큼 근성도 있다.

무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우연히 목하를 발견한다. 목하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여정에 함께 휩쓸리기 시작하는 우학.

그 여정 속에서 우학은 자신이 몰랐던 과거의 접점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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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준 (cast. 김주헌) / 남, 27세 → 42세, RJ엔터 대표

 

“꽃이 시들기 전에 얼른 다음 꽃을 심어야죠.” 

연예인은 딴따라, 매니저는 그 딴따라의 따까리이던 시절이 있었다. 

학벌, 인물 뭐 하나 빠질 것 없던 서준이 대기업을 마다하고 엔터사에 입사했을 때가 바로 그런 시절이었다. 

사람들은 너같이 잘난 놈이 왜 그런 일을 하냐고 수도 없이 물었다. 그 질문이 서준에게는 답이 됐다. 

나같이 잘난 놈이 없는 바닥이라면 내가 손쉽게 탑이 되지 않겠는가? 서준의 답은 옳았다

무일푼으로 시작한 RJ엔터는 윤란주란 든든한 캐시카우 덕에 다른 엔터사들이 겪는 시행착오나 데스밸리를

쉽게 넘어설 수 있었고 매출만으로 성장을 거듭해 업계 5위안에 드는 엔터사가 되었다.

음반시장이 음원시장으로 개편되면서 윤란주의 통합앨범 스코어는 그대로 멈춰버렸다. 

곧 윤란주와의 계약은 끝이 난다. 6개월 후면 RJ엔터는 지분 걱정 없이 온전히 서준의 것이 된다. 

그때까지는 란주에게 의리 있는 파트너로 남고 싶다. 과연 서준의 의리는 6개월 동안 무사히 지켜질까? 버려질까?

 

 

 

ⓒ tvN

박혜련 작가의 전작을 살펴보면 <드림하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이 있습니다.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고, 두터운 팬층도 생겼던 만큼 <무인도의 디바> 역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가 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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