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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카톡 인스타 집안 남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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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3. 10. 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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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지난 10월 23일, 전 펜싱 선수 남현희가 15살 연하 재벌 3세 전청조와 재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3년 1월 펜싱 레슨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남현희는 '전청조가 비즈니스 업무 때문에 급히 펜싱을 배워야 한다'며 전화를 걸어왔다고 합니다. '상대가 오랫동안 펜싱을 해왔던 사람인데 꼭 이기고 싶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전 씨가 미국에서 나고 자라,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여러 대회에서 우승한 전도 유명한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승마 선수 활동 중 부상을 당해 19살에 은퇴했으며, 이후에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정보기술)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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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남현희와 전청조의 재혼 사실이 알려지자, 각종 커뮤니티에는 전청조의 과거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남현희도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허위사실에 강력 대응을 예고하며 전 씨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보여줬지만, 알고 보니 남현희 씨도 전청조 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남현희 씨가 밝힌 입장에 따르면, 전청조와는 재혼 사실을 알리고 이틀 후인 25일 결별했다고 합니다. 알려진 인터뷰에 따르면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완전히 속았다'는 말을 전했다고 해요. 또한 전 씨는 남현희의 이름을 이용하여 투자금을 편취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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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남현희는 전 씨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전 씨가 가져다준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하여 몇 차례나 확인했기 때문에 임신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임신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항상 전 씨가 건네주는 임신테스트기만을 사용했으며 해당 임신 테스트기는 포장지가 벗겨져있었다고 하네요.

 

또한 남현희 씨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산부인과에 가지도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임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하는 생리도, 생리가 아닌 착상혈이라고 생각했다고.

 

 

 

ⓒ JTBC

이후 전 씨는 남현희 모친의 자택을 잦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다 스토킹 혐의로 현행 체포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전씨 신원조회 과정에서, 전 씨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남현희 씨 입장에 따르면, 전청조 씨는 처음에 자신은 여자라고 소개했지만 이후 성전환을 고백해 왔다고 하는데요. 고환 이식을 받았다고 주장하여 임신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대기업 혼외자라고 (주장)하니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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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씨에 대한 정보들이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많은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논란과 더불어 전청조 씨의 카톡 말투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알려진 전청조 씨의 카톡에 따르면 전청조 씨는 ok... 그럼 Next time에 놀러 갈게요 / Wife한테 다녀와도 되냐고 물었더니 ok 했어서 물어봤어요 But your friend랑 같이 있으면 i am 신뢰예요~ 라고 하며 한국말과 외국말을 함께 구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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