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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치밀한 배신자 원작 몇부작 결말 OTT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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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4. 11. 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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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MBC 금토 드라마 / Doubt (2024)

장르 범죄, 스릴러, 형사, 추리, 서스펜스, 미스터리, 가족, 액션, 피카레스크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9시 50분  ~

방송 횟수 10부작

기획 MBC

채널 MBC

출연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촬영 기간 2024년 3월 ~ 2024년 10월 15일 

스트리밍 웨이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 MBC

우리가 저지른 가장 잔인한 의심의 대가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기획 의도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이 아닌 믿음이다.” - 프리드리히 

우리는 종종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잊는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누구보다 너를 잘 안다는 오만… 손쉽게 판단하고 평가해 버리는 편견과 잘못된 믿음이 관계를 망치도록 내버려 둔다. 설령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일지라도 그 아이의 모든 것을 알 수 없는데, 그토록 사랑하는 이를 생각보다 주의 깊게 바라보지 않는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모든 걸 다 안다고 착각한다. 오래된 나무가 계속해서 싹을 틔우고 조금씩 자라나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듯 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 대해 우리는 오늘도 얼마나 많은 걸 놓치고 있을까. 이것은 사랑하는 자식에 대한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진실로 나아가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이를 통해 한 인간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동시에 또 얼마나 가치로운 일인지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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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후속으로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치밀한 배신자>입니다. 드라마 이토록 치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거네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쫒는 부녀 스릴러인데요. 사랑하는 자식에 대한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진실로 나아가는 아버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극 중 아버지인 한석규 배우는 경기연주경찰서 범죄행동분석팀장 장태수 역을, 채원빈 배우는 장태수의 딸이자 거짓말이 공부만큼 쉬운 고등학교 2학년 장하빈 역을 맡았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장인물

ⓒ MBC

장태수 / cast. 한석규 / 경기연주경찰서 범죄행동분석팀장(경감)

국내 유일 경찰대 출신 프로파일러. 프로파일링이라는 단어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그는 자진해 범죄 행동 분석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로부터 자백을 줄줄이 받아냈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태수의 능력을 하나만 꼽는다면, 바로 “의심”이다. 그는 유능한 프로파일러지만 동시에 형편없는 아빠이기도 하다. 태수 역시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일곱 살 아이가 죽은 사건을 해결하느라 일곱 살 난 딸 생일은 늘 뒷전이었다. 종일 범죄자와 기싸움을 하고 시체 사진을 들여다보는 게 그의 일이었다. 밥상에 둘러앉아 오늘은 뭐 했냐고 묻는 딸을 보면 말문이 막혔다. 프로파일러는 생각보다 더욱 고독한 밥벌이였다. 예상치 못했던 비극이 그의 가정을 덮쳤을 때 그는 좋은 남편도, 아빠도 되어주지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태수의 “의심”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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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빈 / cast. 채원빈 (아역: 이예주) / 고등학교 2학년, 거짓말이 공부만큼 쉬운 장태수의 딸

태어나 지금까지 늘 예뻤다. 믿기지 않겠지만 공부까지 잘한다. 자신이 좀 특별하다는 건 진작 알았다.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도. 그런 자신을 바라보던 태수의 충격받은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다. 왜일까? 아빠는 왜 매번 날 그런 눈으로 보는 걸까. 엄마가 죽은 뒤로 사는 게 시시하다. 그보다 더 최악인 건 아빠와 다시 살아야만 하는 현실이다. 필요할 때는 눈에 보이지도 않더니, 이제와 사사건건 내 인생에 참견질이다.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계획을 세우는 이때... 가장 큰 걸림돌이 아빠라니. 더 거짓말쟁이가 되고, 어둠으로 숨게 되고, 이제는 되돌릴 수조차 없다. 져줄 마음도, 포기할 생각도 없다. 최악을 감당할 각오는 이미 끝났으니까. 내 계획은 완벽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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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 cast. 한예리 / 경기연주경찰서 범죄행동분석팀 범죄행동분석관(경장)

첫 발령 당시 여리여리한 그녀가 기센 강력계 형사들 사이에서 버텨낼 수 있을까 주변의 걱정을 샀지만 완전한 기우였다. 성범죄자들의 지저분한 농담에도 속눈썹 하나 꿈쩍 않고, 원하는 정보가 있으면 어떻게든 대답을 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언제나 감정보다는 사실, 사람보다는 사건을 우선한다. 그런 이유로 실력은 있지만 재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무라면 밤샘 토론도 환영이지만 개인적인 잡담은 5분도 참기 힘들어하는 타입. 그런데 요즘은 출근하는 게 즐겁다. 평소 존경해 마지않았던 장태수가 상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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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홍 / cast. 노재원 / 경기연주경찰서 범죄행동분석팀 범죄행동분석관(경장)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 덕분에 범죄자들의 기구한 인생사를 들으며 곧잘 눈시울을 붉힌다. 이제까지 내 얘기에 이렇게까지 귀 기울여준 사람은 없었다며 무너지는 범죄자가 있는가 하면, 마음 약한 대홍을 쥐락펴락하려는 범죄자도 있다는 게 문제다. 하지만 성격이 어디 갈까. 대홍은 그런 사람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사람. 어린 시절부터 단 한 번도 장래희망이 경찰이었던 적은 없었다. 대학원 졸업을 앞뒀던 그해 겨울... 인생을 뒤바꿀 사건이 사고처럼 찾아오기 전까지는. 성격도 외모도 경찰과는 썩 어울리지 않지만, 어쨌든 그는 경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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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 / cast. 오연수 / 하빈의 엄마이자 태수의 전처

과거 가정의 비극을 극복하지 못한 채 태수와 갈라섰다. 그땐 남편에게서 딸을 떼어놓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홀로 하빈을 양육하며, 어쩌면 자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에게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서서히 곪아가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를 다잡았다. 내 딸은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라고. 내가 더 노력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거라고. 하지만 1년 전, 그녀는 세상을 떠났다.

 

 

 

ⓒ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 채널에서 방영됩니다. 넷플릭스와 쿠팡 플레이에서도 동시 방영되며 다시 보기는 넷플릭스, 쿠팡 플레이, 웨이브에서 가능해요. 벌써 7화까지 방영이 되었기 때문에 마지막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요.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후곳으로는 유연석, 채수빈 주연의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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