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고기초 특수교사 신고 논란 정리
웹툰작가 주호민이 고기초등학교의 특수교사를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주호민은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게시하였는데요. 주호민은 '최근 저와 제 아이 관련하여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글을 시작하였습니다. 주호민의 입장문에 따르면, 작년 9월 주호민의 아이가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되어 하루종일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건당일부터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른 매우 불안한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하였고, 등교도 거부하자 상황을 전달받을 방법이 없었지만 확인이 필요했다'고 적혀있는데요.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있었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우선은 주관적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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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