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ld Woman With The Knife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민규동
원작 구병모 - 소설 <파과>
출연 이혜영, 김성철, 김무열, 연우진, 신시아
촬영 기간 2024년 3월 ~ 2024년 6월 30일
개봉일 2025년 4월 30일
상영 시간 122분 (2시간 2분 5초)
상영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60대 여성 킬러 '조각'을 흔들어 놓은 사건,
그리고 '투우'와의 갈등을 그려낸 이야기
지킬 게 생긴 킬러 VS 잃을 게 없는 킬러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 온 60대 킬러 ‘조각’(이혜영).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도 점차 한물간 취급을 받는다. 한편, 평생 ‘조각’을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김성철)는 ‘신성방역’의 새로운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스승 ‘류’(김무열)와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조각’은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은 그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 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하는데…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강렬한 대결이 시작된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 영화 <파과> 입니다. 영화 파과는 다가오는 2025년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베를린날레 스페셜 부문, 제43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 제15회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공식으로 초청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파과는 60대 여성 킬러 조각을 흔들어 놓은 사건과, 투우와의 갈등을 그려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에요. 60대 여성 킬러 조각 역은 배우 이혜영이, 투우 역은 배우 김성철이 맡았습니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 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 조각 (cast. 이혜영) - 레전드 킬러
◼ 투우 (cast. 김성철, 아역 : 정현준) - 미스터리한 킬러
◼ 류 (cast. 김무열) - 조각의 스승
◼ 강선생 (cast. 연우진) - 조각을 구한 수의사
◼ 손톱 (cast. 신시아) - 어린 조각
◼ 손실장 (cast. 김강우)
◼ 배종선 (cast. 조한철)
오늘을 기준 영화 파과 개봉일 까지는 약 2주일 정도가 남은 상황인데요. 원작 소설 자체도 워낙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영화 파과 개봉일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설 파과는 작년인 2024년, 영화 외에도 뮤지컬로 제작된 바 있는데요. 이번 영화 파과 흥행이 성공하면, 뮤지컬 파과도 재연을 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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