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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등장인물 OTT 드라마 웹툰 원작 몇부작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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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5. 12. 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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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판사 이한영 

MBC 금토 드라마 (2026) / The Judge Returns

장르 법정, 희귀, 사회 고발, 판타지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9시 40분 ~ 

방송 기간 2026년 1월 2일 / 2026 2월 14일 (예정)

방송 횟수 14부작

기획 MBC

원작 이혜날의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판사 이한영>

출연 지성, 박희순, 원진아

촬영 기간 2025년 4월 ~ 2025년 11월 9일 (사전 제작)

스트리밍 웨이브, 티빙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 MBC

드라마 소개

무너진 정의, 돌아온 판사 :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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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2026년 1월 2일부터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후속작으로 방송 예정인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 금토 드라마 <판사 이한영> 입니다. 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구현 회귀 판타지 드라마인데요. 배우 지성, 박희순, 원진아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총 14부작이라고 해요. 

 

 

 

ⓒ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 기획 의도

인생을 살다 보면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은 것과,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것이 있다. 둘 중 하나를 돌이킬 수 있다면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어느 것을 선택할지 결정하기 힘들다면 질문을 바꿔보겠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하라면 어느 것을 포기하겠는가?

 

선택과 포기는 서로 다른 질문이지만 같은 결론으로 귀결된다. 하나의 선택은 다른 하나의 포기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매 순간은 선택과 포기의 연속이다.

 

판사석 아래로 내려온 판사 이한영 10년 전,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을 저당 잡힌 판사 이한영은 법과 정의보다 돈과 안락함을 선택했다. 그 때문에 매 순간 양심을 덜어내야 했고 자신에게 목줄을 채운 해날 로펌에 굴종해야 했다. 그래도 판사석에서는 몰랐다. 자신의 부당한 판결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억울하게 만들었는지. 그러나 당해보니 알겠더라. 부당한 판결이 얼마나 억울한지……. 그래서 10년 전으로 회귀한 판사 이한영의 진짜 재판은 판사석 아래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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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판사 이한영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회귀 판타지다. 과거로 돌아간 판사 이한영의 진실한 선택을 응원하고, 드라마 저변에 깔린 따뜻한 인간애를 공감할 수 있다면, 이 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인생은 매 순간이 선택이고, 그 선택이 새로운 나를 만든다. 미노타우로스를 죽이고 아테네에 귀환한 테세우스의 배에서 낡은 판자를 떼고, 더 튼튼한 새 판자를 그 자리에 넣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판자가 교체됐다. 그렇다면 그 배는 여전히 테세우스의 배인가?

 

그렇다!! 매 순간의 선택으로, 매 순간 달라지는 내가 여전히 나인 것처럼. 판사 이한영은, 판사석 아래로 내려온 판사가 새로운 선택으로 변화하고, 미처 모르고 살았던 자신과 주변의 가치를 깨닫고, 거악의 카르텔을 물리치는 통쾌한 과정을 보여주면서, 매일의 선택이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응원하는 드라마다.

 

 

 

ⓒ MBC

법정물과 희귀물이 더해진 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방영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만큼, 기존 원작의 팬분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을 기준 첫 방영일까지는 3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원작과 드라마는 어떤 부분이 같고 어떤 부분이 다른지 살펴보며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도 시청 포인트 중 하나가 될것 같습니다.

 

 

 

ⓒ MBC

이한영 (cast. 지성) / 충남지법 단독판사

나는 인생을 낭비한 죄인이다. 그러므로 새로 주어진 나의 삶은 집행유예 기간이다. 별 볼 일 없는 단독판사 시절에 해날 로펌의 사위로 팔려서 청탁 재판을 일삼았다. 처음에는 어색했다. 그러나 판사의 권한을 사적 이익을 위해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판사의 권한이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문득 돌아보니 자신이 가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지금껏 내 것을 모은다고 생각했지만 내 것을 버리기만 한 삶이었다. 해날 로펌이 써준 판결문을 거역한 순간, 억울한 누명과 죽음이 그를 찾아왔다. 누가 인생은 한 번뿐이라고 했던가?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이한영이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다. 어떻게 된 거지? 다시 태어난 이한영이 깨닫는다. 다시 시작한 삶에서는 새로운 선택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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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진 (cast. 박희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대한민국의 죄와 벌은 내가 정한다. 사법부가 나의 권력이다. 그는 남을 절대 믿지 않는다. 그가 믿는 것은 오직 남의 약점이고 그게 바로 힘이라고 믿는다. 전·현직 대통령의 불법 대선자금과 재벌들의 온갖 비리를 쥐고, 막대한 비자금과 재판 거래로 사법부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더하여 강신진은 알고 있다. 정재계 인사들의 진짜 약점은 욕심이라는 것을. 그들이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한 대한민국은 강신진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한다. 강신진의 말 한마디에 무죄와 유죄가 바뀌고 기업이 쓰러진다. 법과 정의를 도구로 쓰고 재판 거래에도 거리낌이 없다. 사법부는 물론이고 연쇄살인범도 수족으로 부린다. 누구나 사법부의 판결을 비난할 수는 있지만 누구도 사법부의 판결을 거스를 수는 없다. 그래서 강신진이 생각하는 사법부는 법이라는 절대무기를 휘두르는 끝판왕이다. 사법부를 ‘법관 동일체’로 만들어서 일사불란하게 다루려 한다. 그리고 그 정점에 자신만의 교만한 정의를 세우려 한다.

 

 

 

ⓒ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다가오는 새해, 1월 2일을 시작으로 2월 14일 까지 방영될 예정입니다. 본방 사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MBC 채널을 통해 시청해주시면 되고요. 다시보기 서비스는 OTT 웨이브와 티빙을 통해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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