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15세 이상 / 12부작
편성 tvN / 2021.08.04. ~ (수, 목) 오후 10:00
소개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은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그리고 그 구원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더 그레이트 쇼
제작진
CP 김건흥
제작 오환민, 김경태
연출 김노원
PD 유시연
극본 윤희정
백수현 (BSN 뉴스나이트 앵커, 45세) / 지진희
지진희는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신뢰받는 냉철한 언론인 백수현을 맡았습니다. 가정에도 충실한 수현은 사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어두운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요. 과거로부터 도망치듯 살아왔고, 긴 세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린 그는 최선을 다해 진실을 전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속죄를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뒤흔들 일생일대의 보도를 감행한 후, 자신의 아들 연우가 유괴됩니다.
서은수 (인기 미니어처 작가, 42세) / 윤세아
현명하고 아내, 따뜻한 엄마, 제강 그룹 회장 서기태의 딸. 사고로 첫 아이를 잃었지만 연우를 아들로 품게 되면서 다시 소중한 존재가 생겼습니다. 지금처럼만 살 수 있기를 수도 없이 기도하며 살아왔지만, 연우마저 유괴를 당하자 마음의 빗장이 풀립니다.
차서영 (BSN 심야뉴스 앵커, 42세) / 김혜은
직업, 학벌, 스펙, 외모, 완벽한 가정까지 남들이 선망하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늘 허기를 느낍니다. 한때 동료였지만 이제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백수현의 성공이 자신의 것이길 바라는 인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비극은 차서영의 성공 발판이 되어줍니다. 하지만 갈망했던 성공을 느끼면 느낄수록 공허감이 커져갑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작가 노리즈키 린타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주연 배우는 배우 윤세아, 김혜은, 지진희님이 맡았는데요. 최근 종영한 <간 떨어지는 동거>의 후속작으로, 첫 방영일은 8월 4일 수요일 오후 10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에는 윤세아, 김혜은, 지진희 배우 외에도 천호진, 안내상, 김성수, 백지원, 조달환, 김뢰하, 강경헌, 하민 배우 등이 출연할 예정이에요. 네티즌들 사이에서 천호진 님이 드라마에 점퍼를 입고 나오면,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천호진님이 다소 독선적이고 위압적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 그런지 신선한 전개가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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