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 40대 가장 구필수(곽도원)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윤두준)의 브로맨스를 그리는 그리는 코믹 휴먼 드라마라고 해요.
해당 드라마에서 정동원이 캐스팅된 역할은 구필수의 아들 구준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2009년에 방영했던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남자 주인공 이름과 같아 웃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트로트로는 이미 인정을 받았지만, 연기는 아직 보여준 적 없는 정동원 군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네요.
앞서 정동원군은 지난해, TV 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도 해보고 싶고, 영화배우도 해보고 싶다고 했던 정동원 군이 마침내 배우의 꿈을 이뤘네요. 현재 정동원 군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외에도 영화 <소름>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정확한 방영정보는 아직 미확정입니다. 방송 채널이 정해지지 않았으니, 당연히 언제 방송이 될지도 아직은 미지수라는 점. 지난 5월에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다고 해요.
배우 곽도원은 1992년에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벌써 데뷔한 지 29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한 지 29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그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곽도원이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윤두준은 2009년 아이돌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가수겸 연기자입니다. 현재는 전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가수 하이라이트로 활동하고 있죠. 2010년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을 시작으로 <몽땅 내 사랑>,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퐁당퐁당 LOVE>, <라디오 로맨스>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극 중 곽도원은 왕년의 복싱 신인왕 출신이라고 해요. '불꽃남자'로 불리는 뜨거운 청춘이지만, 40대가 된 후 동네 호프집을 운영하며 인생의 2막을 꿈꾸는 인물입니다. 전국 1등 영업사원, 속옷 대리점 사장, 신용불량자를 거치는 다이내믹한 삶을 살아온 그는 아내와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는 하는 남편이자 아빠를 연기한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는 곽도원과 윤두준의 브로맨스인듯 하지만 가족, 주택문제, 교육 열풍, 취업과 창업 전쟁 등 현실적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구필수는 없다>! 하루빨리 정확한 방영 채널과 날짜가 정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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