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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출연진 웹툰 몇부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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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3. 8. 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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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국민사형투표 

장르 범죄,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정치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 

방송 기간 2023년 8월 10일 ~ 2023년 10월 19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원작 엄세윤, 정이품 <국민사형투표>

출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外

스트리밍 웨이브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 SBS

기획 의도 

사형은 이미 시작됐다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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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8월 10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입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법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라고 해요.

 

최근 <더글로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임지연 배우와 박해진 배우, 그리고 박성웅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임지연 배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우 기대가 될 수밖에 없네요! 그럼 국민사형투표 출연진에 대해서도 살펴볼까요?

 

 

 

ⓒ SBS

김무찬 (cast. 박해진)

30대 중반, 남 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경정)

“정의는, 게임의 규칙을 공평하게 만드는 것” 남부청 광수대 소속 팀장. 

달리 말하면 남부청 공식 개새, 일명 싹쓰리.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걸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 

내 사건 안 나누기, 남의 사건 새치기하기, 범인 조져 여죄 털기, 

상사한테 생색내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경찰대 동기들은 지능이며 경제 같은 기획 수사 분야를 노렸지만, 무찬은 경찰은 강력이지! 

신념 하나로 선배들 따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무찬은 <국민사형투표>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에 앞장서기로 결심한다. 

과거의 잘못된 선택으로 놓친 범인, 그리고 더 큰 배후를 잡기 위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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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주 (cast. 박성웅)

40대 초반, 남 법학자 출신 무기수

“정의를 위해 분노할 줄 모르는 인간을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가?” 

한때 대한민국의 가장 이름난 법학자였다. 

든든한 집안, 뛰어난 지능과 호감 가는 외모, 유려한 언변까지. 

세상의 이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모든 조건을 갖췄던 그는 8년 전,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외동딸을 살해한 범인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을 때, 

그는 자신이 설파하던 법치국가의 정의가 허황된 이상임을 깨달았다. 

이에 직접 범인을 살해한다. 아무리 피해자의 아비라지만 

잔인함의 정도가 지나쳤기에 중형이 선고됐고, 

무수히 칭송받던 법학 교수는 하루아침에 장기복역수로 전락했지만, 

그는 범인을 직접 처단한 것에 일말의 후회가 없다. 

교도소장의 법률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준 대신 개인실에 복역하는 호사를 누리고, 

교도관들에게까지 꼬박꼬박 교수님 호칭까지 들으며, 

재소자들의 학업, 진로, 고소고발 상담을 하는 ‘구루’처럼 지내던 어느 날.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는 ‘개탈’에게서 

석주의 그림자를 감지한 한 사이버 수사팀 경찰이 그를 찾아온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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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cast. 임지연)

20대 후반, 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수사관(경위)

“과연 인간은 인간을 심판할 수 있을까?” 

본청 사이버수사국 5년 차 경위. 

보안 전문가로 일하다 경찰 특채를 단번에 패스한 무렵에는 나름 기대주였다. 

한 유명 국회의원의 홈페이지가 정적의 입김이 개입된 

디도스 공격으로 마비된 걸 알아내기 전까진 말이다. 

경찰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 달라던 한 기자의 설득이 그녀를 움직였고, 

결국 ‘디도스 공격’의 진실을 밝히는 언론 보도를 감행했다. 

숨은 제보자로 남으려던 주현의 의도와는 달리, 

기자는 경찰 조직의 적폐를 걷어내려는 새로운 물결로 그녀를 묘사했고, 

덕분에 주현은 ‘의로운 경찰’이란 타이틀을 얻었지만 

내부고발자로 찍혀 조직 내 왕따가 되었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유일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경찰이 있음에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여겼기에, 뒤늦게나마 경찰에 투신한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악바리 근성에, 타고난 촉, 감, 정보 사이 

행간을 읽어내는 분석력으로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하는데. 

어떤 데이터보다 분석하기 어려운 김무찬과 권석주,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그녀의 ‘촉’을 자극한다.

 

 

 

ⓒ SBS

보통 수목 드라마로 많이 방영하는데, 국민사형투표는 특이하게도 매주 목요일에만 방송되는 목요드라마예요. 동명의 웹툰을 원작을 한 만큼, 해당 웹툰을 보신 분들은 드라마 첫 방영을 기다리고 계실 수도 있겠네요.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 때문에 저 또한 첫 방영인 내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해당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원작의 주혁 형사의 이름이 주현으로 바뀌었으며, 성별도 여성으로 교체되는 등 원작과의 차이도 있다고 해요. 또한 원작의 김철만은 김무찬으로 바뀌었으며, 나이도 어려지고 주역으로 비중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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