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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웹툰 원작 드라마 정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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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4. 3. 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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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선재 업고 튀어 

tvN 월화 드라마 / (2024) Lovely Runner

 

장르 회귀, 판타지, 로맨스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8시 50분 ~ 

방송 기간 2024년 4월 8일 ~ 2024년 5월 28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tvN

원작 김빵 웹소설 <내일의 으뜸>

출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촬영 기간 2024년 6월 23일 ~ 2024년 4월 (예정)

스트리밍 티빙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 tvN

다가오는 4월 8일 월요일, 변우석과 김혜윤 주연의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첫 방영될 예정입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김빵이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촬영 목격담과 인물 정보를 살펴보면 원작과 비교했을 때 꽤 많은 내용들이 각색된 것으로 보입니다.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를 살펴보면서 방송을 보는 것도 매우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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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 김혜윤과 송건희는 과거 <SKY 캐슬>에서도 같이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요. 서로의 상대역은 아니지만,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또 어떤 연기 케미를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고 있어요.

 

ⓒ tvN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등장인물 배우 소개
류선재 변우석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이지만, 연예계 생활은 그를 지치게 했고 결국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 그러던 류선재의 열아홉, 청춘의 찬란한 시절에 임솔이 나타나면서 평온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임솔 김혜윤 자신이 최고로 애정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혈 팬. 어릴 적 사고로 꿈을 포기한 임솔은 우연히 라디오에서 류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그의 팬이 된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류선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고 임솔은 우연히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등학생 류선재를 마주한 임솔은 그의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백인혁 이승협 밴드 그룹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이며 모난 데 없고 싹싹한 성격으로, 류선재의 가장 가까운 친구다. 과거 밴드부까지 열심히 활동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김태성 송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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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빵 -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웹소설 <내일의 으뜸>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장르 현대 로맨스, 학원, 회귀

작가 김빵

출판사 다향

연재처 카카오 페이지, 톡소다, 조아라, 네이버 시리즈, 미스터블루, 원스토리, 블라이스, 북큐브, 애니툰

웹툰 연재처 카카오 웹툰, 카카오 페이지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김빵 -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웹소설 내일의 으뜸 줄거리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취준생, 임솔. 

아이돌 그룹 ‘감자전’ 제5의 멤버 류선재의 덕후라는 사실을 숨긴 채 

일반인 코스프레 중이다. 

 

<속보>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류선재, 사망!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류선재는 유명을 달리하고 

슬픔에 빠져 있던 임솔은 우연히 줍게 된 회중시계를 통해 

6년 전 과거로 타임 리프를 하게 되는데……. 

 

회색 바지에 흰 셔츠, 베이지색 니트 조끼.

을 가늘게 하게 봐도, 부릅뜨고 봐도 선재였다.

“선재야, 선재 맞네. 으어어엉. 진짜 있어. 진짜.”

사진으로만 봤던 고등학생 류선재가 지금 눈앞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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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른다.

류선재를 비운의 제5의 멤버로 감자전에 합류하지 못하게 할 기회.

스물세 살에 감기약을 잘못 먹어서

운이 없게도 생을 마감한 류선재를 살릴 수 있는 기회.

 

다시 살게 된 열여덟, 목표는 단 하나. 류선재를 살리는 것이다!

과거에서 으뜸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의 수난기, <내일의 으뜸>

 

* * *

 

개를 뒤로 젖히고 팔을 눈 위에 얹었다.

흘러내린 눈물이 귓바퀴를 스쳤다. 학

교가 떠나가라 대성통곡을 했다.

알 게 뭐야, 꿈인데. 여기 선재가 있으면 뭐 해, 현실엔 없는데

 

“선재야, 으어어엉. 류선재애애애. 진짜 존나게 사랑한다!!”

 

선재의 이름을 소리 높여 부르며 울고 있는데 갑자기 입이 확 막혔다.

팔을 내리고 시야를 확보하자 눈앞에 선재가 있었다.

재의 큰 손바닥이 내 입을 가리고 소리를 막았다.

선재의 눈썹이 삐뚤어진다.

“한 번만 더 내 이름 불러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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