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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출연진 정보 등장인물 몇부작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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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4. 4.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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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024) 

JTBC 토일 드라마 / The Atypical Family

장르 판타지, 로맨스

방송 시간 토~일 / 오후 10시 30분 ~ 

방송 기간 2024년 5월 4일 ~ 2024년 6월 9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채널 JTBC

출연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

스트리밍 TIVING

 

 

 

ⓒ JTBC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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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다가오는 5월 4일부터 방영 예정인 JTBC 토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입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하이드>의 후속으로 6월 9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애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로 장기용, 천우희 배우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배우 장기용의 전역 후 첫 작품이기도 한데요. 과거 조연으로 출연했던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9년 만의 JTBC 출연작이라고 하네요! 또한 고두심 배우는 <한 사람만> 이후 3년 만의 JTBC 드라마 출연인데, 장기용 배우와 고두심 배우는 <나의 아저씨> 이후 6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의 아저씨>가 벌써 6년 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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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논란

과거 2023년 9월, 한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고위험 산모실에 입원한 아내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촬영 중이라는 이유로 출입을 통제당했다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이후 병원 측은 “촬영할 때 동선을 전체로 막지 않는다. 환자와 보호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촬영 허가를 내주고 촬영을 진행한다. 보안팀 확인 결과 당시에 큰 소란이 있지는 않았다. 제작팀과 마찰은 알지 못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병원 측은 "보안팀 확인 결과 해당 글처럼 소리를 치신 분은 없었다고 한다"며 "(작성자로 유추되는 분도) 잠깐 기다리다가 올라가셨다고 한다. 응대를 할 때는 그런 게 없었는데 이렇게 게시글이 올라온 게 의아하다고 하시더라. 촬영할 때 전체를 촬영 시간 내내 막고 있는 경우는 없고 환자가 최우선이다.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출입할 수 있게 해드리고 촬영이 있어도 조용히 들어가도 된다고 한다. 막은 적이 없고 촬영이나 출입 확인하면서 잠깐 시간이 소요가 되는 경우는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장인물

ⓒ JTBC

복귀주 (cast. 장기용) / 30대 중반, 남

그가 받은 축복이자 저주는 ‘과거로의 회귀’ 단, 행복했던 시간으로만 타임슬립이 가능하다. 행복했던 순간을 몇 번이고 생생하게 되풀이하는 건 꽤 달콤한 일이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엔 늘 해소되지 않는 갈증과 답답함이 있었다. 과거로 돌아갈 순 있어도 과거를 바꿀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만질 수 없고, 아무에게도 닿을 수 없었다. 과거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그를 볼 수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다. 

평범한 인간에게 없는 특별한 능력을 선물 받은 이유가 있을 텐데, 혼자서 개인적인 행복을 곱씹는 것 말고 타인을 위해 의미 있게 능력을 쓰고 싶었다. 이제는 과거의 어떤 기억도 행복하지 않다. 생애 가장 행복했던 시간, 딸이 태어나던 날로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게 됐다. 아무도 구하지 못했고, 아무도 지키지 못했다. 행복도 능력도 잃었다. 그런데 그 여자를 만난 거다. “제 생명의 은인하고 닮으셨어요.”

 

 

 

ⓒ JTBC

도다해 (cast. 천우희) / 30세, 여

모친은 다해가 아주 어릴 때 다른 남자와 새 삶을 찾아 떠났고 봄철에 도다리 쑥국을 즐겼던 부친은 도다리가 미처 살이 오르기 전 어느 겨울밤에 술에 떡이 돼 길에서 잠들었다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다. 그렇게 열일곱에 혼자가 되었는데도 불행은 다해를 놓아주지 않았다. 

가족을 잃은 것도 모자라 다니던 학교에 화재가 나 하루아침에 친구들과 선생님을 잃었다.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괴로웠다. 잘난 것도 가진 것도 없는 주제에 괜히 살아남아 외롭기만 했다. 그럼에도 버티고 살아온 건 사고현장에서 목숨을 구해준 사람 때문이었다. 불길에 갇혀있던 다해를 꺼내준 생명의 은인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였다. 그가 목숨을 걸고 지켜낸 삶을 멋대로 팽개칠 수 없었다. 그래서 살기로 했다. 

혼자인 삶이 버거워도 살았다. 가족이 그리워 서두른 결혼에 두 번이나 실패했어도, 그래도 살았다. 삶과 가족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철저히 혼자였기에 누구보다 함께이고 싶은 거다...라고, 여기까지 썰 풀면 다 넘어왔다.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 결정적 순간에 꺼내드는 필살기. “제 생명의 은인하고 닮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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