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테이프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아파트 여대생 범인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사건2004년 9월 14일,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M아파트 104동 13XX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발생한 지 1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범인 검거는 커녕 단서조차 찾지 못한 채 미제로 남아있는 사건입니다. 피해자 손 모씨(당시 만 22세)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이었으며, 사건 당일 가족들이 오전 9시가 되기 전에 모두 외출을 나가고 혼자서 집을 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후 8시 30분경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피해자의 어머니는 양손이 뒤로 묶이고 하의가 완전히 벗겨진 채 얼굴 전체가 테이프로 완전히 감겨 밀봉된 채 죽어 있는 딸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가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경찰은 피해자의 하의가 벗겨져 있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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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