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투신 입사 3일차 무슨일? 지나가던 행인 부상
지난 19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한 남성이 추락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9월 19일, 오전 11시 54분쯤 한국 예금보험공사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성 A 씨가 투신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한국 예금보험공사는 서울시 중구 한국씨티은행 본점 바로 옆에 위치해있으며, 예금보험제도 등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예금자 보호 및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추락한 20대 남성은 한국 예금보험공사 업무지원직에 입사한 지 3일 차인 신입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A 씨가 투신하는 과정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은 30대 남성으로, A 씨와 부딪히면서 목에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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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