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한자뜻 처서매직 모기 입추 음식 속담 한자 2022
처서란 우리나라 이십사절기 중 하나로,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들며 음력 7월, 양력 8월 23일경을 뜻합니다. 처서 한자 뜻은 곳 처(處), 더울 서(暑)로 직역하면 더위가 머물다, 더운 계절을 치른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여름을 지나 더위가 가시고, 본격적으로 선선한 가을이 시작됩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라는 속담도 있는데요. 정말로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기보다는 처서가 되면 여름철 대표 곤충인 모기도 서서히 자취를 감춘다는 뜻에서 생겨난 재미있는 속담입니다. 이 외에도 처서와 관련된 속담으로는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가 있습니다. 이는 처서가 지나면 모든 식물의 생육(生育)이 정지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처서가 되면 들에 있는 풀들이 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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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