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바지 사건 임효준 귀화 쇼트트랙 실격 정리
어제(2월 7일) 진행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준결승 경기전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황대헌과 이준서가 실격 판정을 당했습니다. 실격 판정이 있기 전 황대헌 선수는 1등으로, 이준서 선수는 2등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는데요. 실격을 당한 이유는 무리한 레인 변경이라고 합니다.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황대헌 선수는 무리한 레인변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봐도 편파 판정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경기를 보고 분노하셨을텐데요. 중국에서 개최하는 올림픽인 만큼,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홈 어드벤티지(유리한 자기 위치에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스포츠 용어. 평소 자신이 생활하는 환경에서 경기를 할 경우 컨디션을 조절하기가 수월하고, 그로 인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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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