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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림 여배우 갑질 조폭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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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1. 6.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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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갑질 조폭 폭행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배우의 갑질에 대해 폭로한 제보자 A씨가 지난 28일 새벽 강남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인데요. 서울 강남 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B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씨는 강남에 주차된 차량 안에 있던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주장에 의하면 지인의 주점에서 한 여배우 C씨가 공짜 술을 요구하며 갑질을 했고, 자신이 이 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이후 팔에 문신을 한 남성 B씨가 나타나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무차별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폭행을 당하기 전 C씨로 부터 전화가 왔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한 후 20분도 되지 않아 B씨가 등장했기 때문에 C씨가 폭행을 사주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B씨는 앞서 C씨가 A씨에게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A씨가 오히려 욕설을 내뱉는 것을 듣고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C씨는 지인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을 뿐이지 폭행을 사주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씨의 조사를 통해 폭행 교사 혐의로 입건할 것인지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진아림이 위 사건에서 언급된 C씨임이 밝혀졌습니다. 이어서 진아림은 인터뷰를 통해 A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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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림의 말에 의하면 진아림은 클럽에 가면 협찬을 받는 편인데, A씨가 자신을 알아보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지만 전화번호를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 SNS 친구 신청을 한 뒤 시비를 걸길래 이상한 사람 같아 차단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차단을 한 후, 자신이 한 클럽의 협찬을 거절한 내용에 대해 해당 클럽 사장이 SNS에 올린 글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협찬 거절이었을뿐 갑질을 한 것이 아니고, A씨가 해당 글을 보고 자신이 당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갑질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클럽 사장의 글이 지워진 상태이며, 기사에서 조폭으로 언급된 동생들도 팬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클럽 사장 또한 A씨와 친분이 없는 관계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일방 폭행이 아닌 쌍방 폭행이었다는 것이 진아림의 입장입니다.

 

이어서 진아림은 오히려 내가 피해자인데, 안티팬으로 부터 합의금 요구 등의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기사들 때문에 갑질 여배우로 매도 당하고 있음에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또한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A씨를 고소한 상태임을 알렸습니다.

 

진아림은 자신의 SNS에 "진실은 밝혀진다. 명예훼손죄, 허위사실 유포죄, 협박죄, 성희롱죄 무거운지 보여줄게요" 라는 경고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배우 진아림은 1989년 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 33세 이며 2012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적이 있습니다. 이후 광고와 드라마, 뮤지컬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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