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타투 와이프 결혼스토리 정리!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최근 MBC '놀면뭐하니' MSG 특집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SG워너비 멤버 이석훈 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석훈 씨는 1984년 2월 21일 생으로 키는 178cm, 그룹 SG워너비의 멤버로 C9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발라드 가수에다가 젠틀하고 지적인 이미지이기 때문에 타투와는 거리가 멀 것처럼 보이지만, 이외로 타투가 있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석훈 씨를 미혼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석훈 씨는 2015년에 결혼한 유부남입니다. 2011년 방송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발레무용가 최선아 씨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1명의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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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타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석훈 씨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 스타'를 통해 잔 근육과 등, 허리, 팔뚝에 타투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석훈 씨의 말에 의하면 등에 있는 타투는 성경 구절, 허리에 있는 타투는 기도하는 손의 모양이라고 하는데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타투를 시작했다는 이석훈 씨는 아들이 태어난 이후부터 타투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문신이 있는 사람들의 자식들은 자신도 타투가 생긴다고 믿는다더라, 병원에서 지우려고 한다"라는 말도 덧붙였죠.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실제로 이석훈 씨는 아들이 태어난 이후, 문신을 지우기 위해 병원 방문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눈썹 문신 영업을 당해 눈썹 문신을 하고 왔다고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제는 정말로 타투를 하나씩 지워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들이 보는 아빠의 모습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석훈 씨는 감미로운 목소리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성난 몸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결혼 후에도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석훈 씨도 계속해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해왔던 것은 아니라고 해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100kg까지도 나갔었지만, 대학교 시절 "그런 외모로 가수 할 수 있겠냐"는 선배의 말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 이석훈 인스타그램

2017년 KBS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도 이석훈 타투에 대해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이석훈과 함께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W의 백호, JR이 출연했었는데요. 이석훈은 Mnet '프로듀스 101'의 트레이너로 출연하여 이들을 트레이닝하기도 했었죠. 뉴이스트 W의 백호와 JR은 당시 이석훈이 이들에게 충고를 하면서 재킷을 벗었는데, 재킷을 벗으니 문신이 보여 더 무섭게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