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정용화 주연의 KBS2 16부작 드라마 대박부동산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박부동산은 지난 2021년 4월 1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인데요. 바로 오늘인 6월 9일 오후 9시 30분! 마지막 회가 방영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수목드라마들은 목요일에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것이 보통이죠. 하지만 지난 5월 27일 방영 예정이었던 대박부동산 14회가 '2021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중계로 인해 결방되면서, 하루가 밀려 수요일인 오늘 마지막 회를 방송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내일인 10일 목요일에는 대박부동산 스페셜 방송 '대박부동산 - 비하인드컷'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박부동산 - 비하인드컷'에서는 대박부동산 촬영장 뒷이야기와 미방영분 영상, 제작 비하인드 등이 공개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박부동산을 재미있게 보셨던 시청자 분들은 내일 방송되는 '대박부동산 - 비하인드컷'도 많이 기대하실 것 같네요.
대박부동산 후속으로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위기에 빠진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로, 김민재와 박규영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앞서 김민재는 '낭만 닥터 김사부', '도깨비', '위대한 유혹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통해서도 이름을 알렸었죠. 박규영은 '제3의 매력', '로맨스는 별책부록', '녹두꽃',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민재와 박규영은 같은 영화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데요. 바로 김민재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레슬러'입니다. 영화 '레슬러'에서 김민재는 주연 성웅 역할을, 박규영은 조연 소영 역할을 맡았었네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는 김민재와 박규영 외에도 권율, 황희, 연우, 우희진,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 안세하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리와 감자탕은' 올해 4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대박 부동산'이 종영한 후 바로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고, 9월부터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더 늦은 11월쯤 방송이 목표였지만 9월로 앞당겨진 것이라고 해요. 확실한 첫 방송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그럼 '대박 부동산' 종영 이후, '달리와 감자탕'이 방송되기 전까지 약 3개월 정도의 KBS2 수목드라마 공백기가 생기는 것인데요. KBS2는 도쿄 올림픽 중계방송과 후속 드라마의 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해당 시간에 수요 예능 '랜선 장터'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목요일은 아직 확실한 방송 계획이 잡히지 않은 듯해요. 마지막으로 '달리와 감자탕' 후속으로는 '학교 2021'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밝혀진 '학교 2021' 출연자에는 김요한, 김영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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