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열애 인정 자나깨나 커플 탄생 인스타 사주 궁합 군대

크러쉬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MV 캡처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하였습니다. 조이와 크러쉬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둘은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둘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5월 둘이 함께 작업했던 노래 '자나 깨나'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나 깨나'는 크러쉬의 홈 메이즈 시리즈 첫 번째 싱글 곡으로 레드벨벳의 조이가 피처링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크러쉬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MV 캡처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크러쉬와 조이의 언행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조이는 크러쉬와 곡 작업을 한 후 "진짜 팬이다. 너무 떨렸다." 등의 말을 한 적이 있으며, 자신의 SNS에 크러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나는야 성덕'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크러쉬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M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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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어디를 가나 미움을 받지 않은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주 자체가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면서 튀지 않게 사랑받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도화를 가지고 있고, 방송 일과 인연이며 예술 관련 일에 종사할 때 도움이 되는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크러쉬는 싹싹하고 윗어른에게 잘하는 사주이지만, 실제로는 승부욕이 있고 상대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오는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의 눈을 중요시하면서도 책임감이 강하다고 해요.

 

두 사람의 사주를 함께 보면 조이는 사랑스러운 사람, 크러쉬는 남자다운 사람 정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이는 올해 연애운이 있고, 내년에는 일과 관련된 운이 있으며 크러쉬는 내년부터 연애운이 있다고 하네요.

 

 

 

크러쉬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MV 캡처

한편 크러쉬의 군 복무 상황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크러쉬는 현재 군복무 중이지만, 사회복무요원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연애 전선에는 이상이 없을 것 같아요. 크러쉬의 군복무 기간은 2020년 11월 12일 ~ 2022월 8월 11일입니다. 현재를 기준 1년 정도가 남아있네요. 

 

 

 

크러쉬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MV 캡처

크러쉬는 1992년 5월 3일생으로 현재 30세입니다. 키는 174cm이고, 데뷔는 2012년 마스터피스인데요. '마스터피스'는 크러쉬가 보컬, 랩, 프로듀싱을 맡고 치타가 보컬, 랩을 맡았던 혼성 듀오입니다. 혼성 듀오로써는 빛을 발하지 못한 것 같고, 현재는 둘이 각자의 길을 걸으며 더욱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요.

 

반면 조이는 1996년 9월 3일 생으로 현재 26세입니다. 2014년 SM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최근에는 리메이크 앨범 '안녕'을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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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MV 캡처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인데요. 두 사람 모두 개성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가수인지라 '고막 커플'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직업이 가수인 것 외에도 반려견을 키우는 등 공통점이 많아 더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듯해요.

 

과거 크러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조이와의 일화를 공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크러쉬가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적이 있는데, 조이가 그것을 언급하며 잘 봤다고 한 것입니다. 크러쉬는 이 일화를 공개하며 사실 진짜 이상형은 조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었는데요. 결국 연인은 조이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