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행방불명 기상캐스터 최영아 네이트 판 모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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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0일, 최근 논란이 된 배우 김선호가 행방불명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A 씨는 김선호가 걱정되는 마음에 집으로 찾아갔는데, 연락도 안 받고 응답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10월 18일부터 김선호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A 씨는 자신도 김선호의 행방을 모른다며, SNS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자신에게 김선호의 행방을 그만 물어봐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김선호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네이트 판 작성자가 폭로한 내용을 인정한 바 있는데요. 이후 김선호가 직접 쓴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인터넷을 기반으로 김선호 행방불명설, 병원 입원설 등 김선호에 대한 많은 루머가 퍼지고 있으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네이트 판에도 다수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이 아니며 확인된 부분도 아닌 만큼 모든 내용을 믿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김선호 팬카페에는 '지금까지 배우님은 저희들이 힘이였으니, 이제 저희가 배우님의 힘이 되어드릴게요. 언제든 돌아오셔도 저희는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만, 아프지만 말아주세요. 배우님은 저희들의 빛이고 희망입니다. - 김선호 배우님 팬덤 일동'과 같은 문구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2021.10.19 - [HOT 이슈] - 김선호 네이트 판 정리 소리 지름 갤러리 고함 광고 사주 1박 2일 K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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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배우의 논란이 계속 이어지면서, 과거 1박 2일에서 있었던 논란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김선호는 1박 2일 촬영 당시, 여성 PD에게 "야! 뭐하는거야"라고 소리를 질러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 외에도 PD가 카누로 섬을 탈출해야 한다고 하자, "너무 아프다니까, 허리가"라고 하는 등 PD에게 반말을 하여 일부 사람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2021.10.20 - [HOT 이슈] - 최영아 기상 관심 왜? 프로필 인스타 나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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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에게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최영아 기상캐스터라고 지목을 받으면서, 최영아 아나운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영아 기상캐스터가 김선호 전여자친구라고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측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바로 오늘(26일), 디스패치는 김선호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면서 김선호 전 여자 친구의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게다가 김선호와 전 여자 친구가 나는 카톡 내용, 김선호가 지인들과 나눈 카톡 내용 등을 공개하여 큰 파장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김선호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전 여자 친구 실명 거론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