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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오영수 과거 놀면뭐하니 깐부치킨 거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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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1. 11. 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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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flix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화제가 된 오영수 배우입니다. '깐부'라는 유행어를 만든 분이기도 해요. 오영수 배우는 1944년 10월 19일 생으로, 경기도 개풍군에서 태어났는데요.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에 거주 중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이라고 하네요.

 

4남 1녀중 셋째로 키는 175cm, 현재 배우자와 딸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오징어 게임의 인기로 인해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오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딸이 도와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오영수 배우는 중앙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1963년 극단 광장 단원을 통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최근 오일남 배우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와 뉴스데스크에도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인데요. 오일남 배우는 오징어 게임에서 참가자 1번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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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징어 게임을 통해 오영수 배우를 아셨겠지만, 사실 오영수 배우는 상당히 긴 무명 생활을 한 배우에요. 하지만 비중이 크지 않은 단역, 조연 역할을 많이 맡았기 때문에 인지도가 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고, 인지도는 급상승하였습니다.

 

 

 

ⓒ 깐부치킨

오징어 게임에서 오영수 배우는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정재 배우에게 '우린 깐부잖아'라는 말을 했습니다. 깐부란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의미하는 속어로, 딱지나 구슬 등도 공동 관리하는 한 팀을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다른 말로 깜보, 깐보라고도 해요.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인해 깐부라는 단어가 유행하자, 오영수 배우가 깐부치킨 광고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직접 CF 시나리오를 만들어 인터넷에 게시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깐부치킨 측은 오영수 배우에게 제안을 했으나 오영수 배우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는 오징어 게임 오영수 배우 깐부치킨 거절 이유가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오영수 배우의 소신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확인 결과 오영수 배우는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오영수 배우는 자신이 광고를 찍음으로써, 오징어 게임에서의 깐부 의미를 함부로 훼손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광고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 게임 오영수 배우는 젊은이들에게 "우리 사회가 1등 아니며 안 될 것처럼 흘러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2등은 1등에게 졌지만, 3등에게 이긴 것입니다. 모두가 승자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승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애쓰면서 내공을 가지고 어떤 경지에 이르려고 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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