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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박지현 활동가 이재명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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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2. 3. 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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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대위원장으로 박지현 여성위원의 부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최근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과거에도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를 취재했으며 추적단 '불꽃'의 '불'로 활동했습니다. 추적단 '불꽃'은 텔레그램 N번방을 취재하며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활동하는 취재단의 이름입니다.

 

 

 

박지현 프로필

 

출생 1996년 3월 29일 (만 25세)

학력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직업  - 더불어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 더불어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경력 - 2인조 추적단 불꽃 

          - 더불어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 성범죄 근절 특별위원장

          - 더불어 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인스타그램  @parkjihyun_20

 

 

 

ⓒ 박지현 SNS

더불어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N번방 사건을 최초로 공론화했던 박지현 공동 비대위원장을 발표하면서 "박지현 공동위원장은 온갖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불법과 불의에 저항하고 싸워왔다"며 "이번에 다시 가면과 ID를 내려놓고 맨 얼굴과 실명으로 선 용기를 보여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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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지현 공동위원장 외에도 배재정, 채이배 전 의원과 이소영, 조응천 의원도 비대위원으로 합류되었습니다. 이로써 민달팽이 협동조합의 권지웅 이사, 광주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청년창업가 김태진 동네 주민대표 등 위원 절반이 2030 세대가 되었습니다.

 

 

 

ⓒ 박지현 SNS

앞에서도 언급했듯 불꽃 박지현은 한림대학교 재학 시절 익명의 2인조 추적단 불꽃의 불로 활동했었는데요. 사회적 이슈를 일으켰던 N번방이 텔레그램을 옽애 운영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잠입하여 피해자들의 성착취 영상을 공유한 텔레그램에 대해 조사한 뒤 모든 언론사에 제보하고 경찰서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등 N번방 사건을 공론화한 인물입니다.

 

이후 불꽃 박지현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 아래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가 구성되어 수사를 받기도 했으며, 그 결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조주빈을 비롯하여 다수의 N번방 운영자들이 체포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에 입장하여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겸 디지털 성범죄 근절 특별 위원장으로 합류한 끝에 공동 비대위원장으로 발탁되었습니다.

 

 

 

ⓒ 박지현 SNS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대통령 선거 후 첫 비대위 회의에서 내로남불 행태의 뿌리를 뽑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여성과 청년 공천 확대를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대선 기간 동안 자신이 마주했던 민주당에는 이미 충분한 능력과 경험치를 가진 준비된 청년 정치인이 많았음에도 그들에게 기회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판의 구조적 문제라는 것을 함께 깨닫고 바꿔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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