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매화 개화시기 개나리 진달래 벚꽃

장미과의 갈잎 중간 키 나무인 '매화'는 꽃을 강조한 이름입니다. 매화나무의 열매는 매실로,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접하는 과실 중 하나인데요. 매화는 봄을 알린다 고도하여 매화 개화시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2022 매화 개화시기와 함께 2022 개나리 개화시기, 2022 진달래 개화시기, 2022 벚꽃 개화시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매화가 예쁘게 피기로 유명한 장소중 하나는 바로 광양인데요. 광양 기준으로 매화는 2월 말 ~ 3월 중순까지 피어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주말이 예쁜 매화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이 될 수도 있으므로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서울의 매화 개화시기는 3월 중순이기 때문제 이제 시작입니다. 서울에서는 삼성동 봉은사, 창덕궁, 청계천 매화 거리 등이 유명합니다. 

 

 

 

요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시는데, 제주도는 2월 말부터 이미 매화가 피어있기 때문에 바로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주도의 매화꽃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제주도 한림공원 등이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지역의 매화 개화시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벚꽃 개화시기를 참고해주셔도 되겠습니다. 매화 개화시기와 벚꽃 개화시기는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 DAUM / 벚꽃 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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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벚꽃 개화 시기입니다. 지난 2월 28일 웨더아이에서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벚꽃은 3월 20일 서귀포에서 가장 먼저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4월 5일 춘천에서 가장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지에도 적혀있듯 어디까지나 2월 28일 발표 정보 기준이기 때문에, 현재 기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웨더아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DAUM / 개나리 개화시기

다음은 2022 개나리 개화시기인데요. 개나리 역시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가장 먼저 개화를 했네요. 개나리는 3월 5일 서귀포에서 가장 빠른 개화를 시작으로, 3월 29일 춘천에서 가장 늦은 개화를 하게 됩니다. 개나리가 두 번째로 피는 포항(3월 13일)이 서귀포 보다 일주일 이상 늦게 되었는데, 이 이후로는 하루에서 이틀 ~ 길게는 나흘 간격을 두고 다른 지역에도 하나둘씩 개화가 진행 중입니다. 

 

 

 

ⓒ DAUM / 진달래 개화시기

마지막으로 2022 진달래 개화시기입니다. 다른 꽃들과 마찬가지로, 진달래도 3월 7일 서귀포에서 가장 빠른 개화를 했습니다. 이후 여수를 시작으로 통영, 부산, 포항, 대구, 전주 등 아랫지방 순서대로 진달래가 개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인천과 강릉 방문을 계획하시는 것이 이제 막 개화한 진달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