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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출연진 강차열 기본정보 공식영상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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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2. 4.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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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으라차차 내 인생

드라마 / 15세 이상

편성 : KBS1 / 2022.04.11.~ (월 ~ 금) 오후 08:30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줄거리 :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장르 : 가족

방송 기간 : 2022.04.11 ~ 2022.10.11 (예정)

방송 횟수 : 120부작 (예정)

출연 :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外

스트리밍 : 웨이브

 

 

 

 

ⓒ KBS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여고생이 싱글맘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웃이라면 밥 한 끼 사주며 응원하고 싶은 어린 싱글맘의 고군분투 이야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캔디 같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어느새 삶의 의지를 다져볼 수 있는, 위로받고 치유받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 KBS

 

이미 정해진 밑그림에 채색만 하는 인생과 달리,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그 안을 채워 나가는 동희의 이야기는 훨씬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시대가 요구하는 성장은 무엇이고 성공은 무엇인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 지를 함께 고민해나가는 것이 드라마의 기획 의도라고 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공감을 얻는 동시에 만고 불변의 진리인 사랑을 이야기함으로써 세대를 초월한 가치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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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희, 32세 (cast. 남상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 고아가 아닌 어른이요."

 

아무리 밝게 컸어도 '고아'라는 동정의

시선은 그녀에게도 아픔이었다.

 

빨리 어른이 되어 의상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할머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모든

꿈을 접고 조카를 입양해 키우게 된다.

 

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그녀는 이웃과 가족의 도움 덕분에

조카와 함께 자립에 성공하고,

접었던 꿈을 서서히 펼치려고 한다.

 

 

 

 

ⓒ KBS

강차열, 32세 (cast. 양병열)

"형 걱정하지 마. 대충 살아줄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작은아버지 인규에게

입양되었다. 과거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음에도

머리가 좋아 성적도, 외모도 출중하다.

 

그때 알았다. 형 뒤에 서는 게 편하다는 걸..

어머니 기분을 맞추려면 열심히 살아서는

안 된다는 걸.. 회사 물려받을 생각도 없고,

집에서 벗어나 독립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 KBS

강성욱, 34세 (cast. 이시강)

"차열아, 넌 그냥 내 페이스메이커일 뿐이야."

 

외동아들이었던 성욱은 차열 때문에 

첫째 아들이 되었다. 그건 혼자 독점했던 걸

둘이 나눠야 한다는 뜻이었고, 한 몸에

받던 관심이 둘로 쪼개진다는 뜻이었다.

 

왠지 손해 보는 기분이었다. 차열이 페이스

조절을 한다고 느꼈을 때부터, 자존심은

상했지만 우월감은 지킬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차열에게 가장 사랑하는 것을 뺏기고

마는데, 이대로 물러난 성욱이 아니다.

모든 걸 걸고서라도 지켜 내리라 다짐한다.

 

 

 

 

ⓒ KBS

백승주, 32세 (cast. 차민지)

"그 누구도 내 인생을 가로막을 순 없어. 그게 비록 내 아이라 할지라도."

 

잘 나가는 사업가 아빠 덕에

유복하게 자랐지만, 사업이

망하면서 철없는 엄마와 함께

구질구질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하룻밤

아이까지 덜컥 임신해버렸다.

 

하지만 승주에게 사랑은 대학

시절부터 강차열 한 명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확신한다.

 

외모나 능력에 어울리지 않는

짠한 짝사랑에 아파하면서도

강차열을 포기하지 못하는

승주의 절실한

질투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 KBS

KBS1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은 주인공인 서동희가 조카를 직접 키우겠다고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곱지 않은 시선을 받게 되는 싱글맘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소녀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동희 앞에 개념 없는 재벌 2세 강차열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KBS

<으라차차 내 인생>은 <여름아 부탁해>, <내일도 맑음>을 집필했던 구지원 작가의 새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최강 울 엄마>, <걸어서 세계 속으로>, <생로병사의 비밀>, <여름아 부탁해> 등을 연출했던 성준해 감독이 맡게 되었습니다. 구지원 작가와 성준해 감독은 과거 <여름아 부탁해>에서도 작가와 감독 관계로 작품을 같이 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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