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 455회에서 나온 진로 소주 디스펜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455회에서는 배우 차서원의 집에 박나래, 키, 허니 제이가 놀러 가 홈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당시 키가 차서원을 위해 가져온 선물이 바로 진로 소주 디스펜서입니다.
진로 소주 디스펜서는 와디즈 단독 판매 상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포털 사이트에 진로 소주 디스펜서를 검색하면 와디즈 외에도 다른 판매 사이트들이 나오지만, 와디즈 내 안내 문구에 따르면 '본 상품은 와디즈 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는 단독 상품입니다. (단, 메이커 온오프라인 자사몰 판매 제외)'라고 적혀있어요.
이어서 '와디즈 스토어 외에 판매되는 상품은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통하지 않은 리세일 상품이며, 지속적으로 조치 중에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와디즈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맞는 듯! 진로 소주 디스펜서의 가격은 49,000원이며 무료 배송 상품입니다. (제주/도서산간 5,000원)
진로 소주 디스펜서는 진로 소주를 들고 있는 두꺼비가 인상적인데요. 해당 디스펜서 앞에 소주잔을 갖다 대면, 한잔 또는 반잔 등 설정해놓은 양만큼의 소주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가족들과 또는 친구, 연인들과 함께 사용해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혼자 술을 먹는 일명 '혼술'을 할 때에도 두꺼비가 소주를 따라주니 외롭지 않을 것 같아요.
디스펜서의 아랫부분에 호스를 끼울 수 있는데, 이 호스를 소주병 안에 넣어준 뒤 디스펜서를 뚜껑처럼 닫아 사용하면 됩니다. 한잔/반잔 선택은 뒷면의 전원 버튼을 눌러 설정할 수 있어요.
처음 진로 소주 디스펜서의 전원을 켜면 한잔 모드로 기본 세팅이 되어있고, 한 번 더 눌러주면 반잔 모드로 전환이 된다고 하는데요. 디스펜서의 전원을 끄고 싶을 때는 전원 버튼을 길게 꾹 -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세척 모드(전원 버튼을 빠르게 두 번 연속 2회)도 있기 때문에 디스펜서를 사용한 후에는 세척 모드를 통해 진로 소주 디스펜서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디스펜서에 연결한 후 소주병에 담가주는 호스는 두 가지 사이즈가 배송되는데, 하나는 200mm 길이이며 하나는 230mm입니다. 200mm 튜브는 병 제품을 먹을 때, 230mm 튜브는 PET 제품을 먹을 때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진로 소주 디스펜서 충전은 C타임 충전 포트로 휴대폰처럼 충전하면 됩니다. 따로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한 번 완충 시 소주 60병 토출 가능하고, 전원을 켠 후 15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고 해요.
또한 진로 소주 디스펜서 외에도 8℃ 진로 쿨러도 있는데요. 진로 쿨러는 소주나 맥주를 넣어 두면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진로 쿨러는 어댑터 코드로 전원을 연결한 후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진로 소주 디스펜서와 동일하게 와디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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