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과사 사주 인스타 근황 칠판 5호 르세라핌 탈퇴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지난 20일, '당사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아이돌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의 르세라핌 탈퇴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관련 논란으로 많은 분들꼐 불편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다해 지원하겠다'는 말을 덧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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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은 지난 4월 하이브·쏘스뮤직 르세라핌의 두번째 데뷔 멤버로 공개된바 있는데요. 공개 직후부터 김가람의 과거사진, 학창시절 목격담 등 동창생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데뷔 3주만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김가람은 학폭이 아니고, 친구 대신 억울한 일을 항의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했어요. 하지만 르세라핌은 5인 체제(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활동을 했고, 결국은 탈퇴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도 르세라핌을 검색하면 멤버 명단에 김가람은 나오지 않네요.

 

 

 

김가람 과사라며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손으로 성행위를 묘사하거 있거나 성기그림을 그려놓은 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SNS에서 친구와 했던 수위높은 대화들이 올라오면서 김가람의 학폭 논란은 더욱 커져갔어요.

 

당시 소속사 하이브는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초반,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공식 입장 발표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해당 멤버는 중학교 재학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 였던 것이 제 3자의 진술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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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에도 김가람 학교 폭력 주장은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김가람의 학폭위 5호 처분 기록까지 드러나자, 여론은 완전히 김가람에게 돌아섰는데요. 쏘스뮤직 측은 '친구들과 관계에서 먼저 큰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가 학폭위를 요청하면서, 되려 피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섰던 김가람이 학폭위 가해자로 지목된 사안'이라며 오히려 김가람이 피해자라고 주장했어요.

 

 

 

그리고 '본 사안과 관련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조치에 착수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결국은 김가람의 탈퇴 사실을 발표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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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르세라핌 소속사 하이브 쏘스뮤직이 발표한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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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가람의 거취 및 르세라핌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