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가상역사극, 로맨스, 미스터리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10:00 ~
방송 기간 2023년 3월 20일 ~ 2023년 5월 16일 (예정)
방송 횟수 18부작
원작 김정화 <꽃선비 열애사>
출연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 外
스트리빙 웨이브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1. 그 시절, 청춘들이 써 내려가는 싱그러운 열애사
조선식 셰어하우스 객주 이화원. 그곳에 팍팍한 현실 타에 사랑을 글로만 배웠던 여주인 윤단오가 있었다.
이번 생엔 낭만적 사랑 따윈 불가능하다 믿었건만! 하늘에서 뚝 떨어진 듯한, 세명의 꽃선비들이 하숙생으로 들어온다.
불꽃처럼 마음을 뜨겁게 타오르게 만드는 심쿵밀당남! 강산!
이슬비처럼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폭풍직진남! 정유하!
양파처럼 까도 까도 새로운 매력이 넘쳐나는 입덕유발남! 김시열!
이 중, 단오와 함께 애정 소설의 다음 장을 장식할 사내는?
2. 위기의 조선 시대를 바꿀 자는 누구인가?
우리가 사는 현재, 청춘들은 연애, 결혼, 출산을 넘어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 N포세대라 불리며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은 스스로 삶을 포기한다 하여 노포세대라 불리곤 한다.
거기에 좌우 갈등, 세대 갈등. 차별과 갈등이 난무한 시대. 그야말로 헬조선이다.
헬조선이 아닌 진짜 조선은 과연 어땠을까? 지금보다도 더한 차별과 억압, 그리고 희망이 없는 시대였을 것이다.
그러한 조선에도,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했다.
이 작품은 더 나은 세상을 꿈꿨던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지금.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바꾸는 중일지도 모른다. 작은 날갯짓이 태풍을 만들 듯.
그렇게 세상은 변화하고 나아가고 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오늘을 내일을 잘 살아냈으면 좋겠다.
윤단오 / cast. 신예은 / 객주 이화원의 주인
조선식 하우스 푸어. 가진 거라곤 달랑 이화원 하나뿐이다.
양반가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었으나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가세가 급격히 기운 탓에 더 이상 양반 아씨로만 살 수 없었다.
이화원을 지킬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다.
어느 날, 육호와 유하 둘 뿐이던 이화원에 강산과 시열이 들어오며
꽤 시끌벅적해진다. 한 집에 훤칠한 사내가 셋이라니!
이화원에도, 단오 마음에도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나 싶던 그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빚이 있으니 이화원을 내놓으라는 것.
강산 / cast. 려운 / 무과 준비생
늘 한 켠에 낡은 목검 한 자루를 품고 다니는 무과 준비생.
한양 여인들의 심금을 울릴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가졌다.
하지만 정작 강산은 홀로 있는 것에 익숙하다.
그런 강산이 바뀐 것은 이화원에 들어오면서부터다.
언중유골(言中有骨)이지만 악의가 없고, 마음이 따뜻한 유하.
쉴 새 없이 주둥이를 놀려대며 혼을 쏙 빼놓는 시열.
그리고 싱그럽고 밝은 단오.
그들과 함께 있다 보면, 강산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잠시 잊곤 했다.
무엇보다도 강산을 자꾸 뒤흔드는 이는 단오였다.
정유하 / cast. 정건주 / 문과 준비생
대대로 뼈대 있는 가문의 막내아들.
유하는 그야말로 양반댁 자제의 정석이자 본보기다.
사람들은 금지옥엽 사랑받으며 구김 없이 자란 덕이라 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은 알지 못했다. 서자라는 이유로 유하가 받아온 많은 설움과 냉대를.
유하는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바란다.
서자도, 노비도, 기생도, 조선의 백성이라면 그 누구라도 뜻을 품을 수 있는 세상.
경직되었던 마음이 단오 앞에서는 늘 한 없이 풀어졌다.
단오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았다. 아니, 함께하고 싶다.
김시열 / cast. 강훈 / 문과 준비생
먹고살기 위해선 과거를 봐야 하는데,
이놈의 과거 준비가 천성에 너무나도 안 맞다.
희롱을 당하던 단오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 것이 단오와의 첫 만남이다.
이를 계기로 무료 하숙을 청하며, 이화원에 입성한 시열.
돈이 없으면 일수로라도 내라는 단오와는 늘 투덕거리면서도 죽이 제일 잘 맞다.
늘 말이 많은 탓에 단오를 비롯한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것이 있다.
정작 시열이 자신의 얘기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은 모습 속에 짙은 어둠이 드리워져 있다는 것을.
지난 3월 20일, 최근 더글로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신예은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꽃선비 열애사>가 첫 방영되었습니다.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원작은 네이버 동명의 웹소설 김정화의 <꽃선비 열애사>입니다.
현재 SBS 홈페이지에서 ★첫방 기념 QUIZ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Q. 1화에서 이화원에 가장 먼저 입주한 꽃선비는?
A. (?)
이벤트 페이지 바로 가기 >> 클릭
*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2인 패키지를 드립니다.
(해당 포스팅이 아닌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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