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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보디빌더 폭행 신상 누구 ... 녹취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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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3. 5.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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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직 보디빌더 남성(B)이 주차장 시비로 인해 한 여성(A)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관련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A 씨가 B 씨에게 "상식적으로 여기에 대면 안 되죠"라고 말하자 B 씨는 "아이 XX, 상식적인 게 누구야"라고 되받아칩니다. 이후 B 씨가 A 씨를 폭행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 A 씨는 "신고해 주세요. 경찰 불러"라고 소리치며 주변에 도움을 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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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씨는 자신의 옷을 놓아주지 않는 A 씨를 향해 "야 이 XX아 입을 어디서 놀려"라고 말하며 A 씨를 땅으로 쓰러트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발길질과 주먹질을 하였고, 침을 뱉기도 하여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B 씨의 아내로 보이는 C 씨는 B 씨를 말려보았지만, B 씨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A 씨는 갈비뼈가 골절되었다고 하네요.

 

해당 사건 이후 A씨는A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기 때문에 또 마주칠까 무섭다'는 A 씨는 아직 해당 사건에 대한 충격이 가시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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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B씨가 전직 보디빌더라는 점도 굉장히 놀라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B 씨는 A 씨와의 일로 인해, 임신 중인 자신의 아내 C 씨가 유산 직전까지 갔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현재 B 씨는 A 씨가 먼저 자신의 아내를 밀쳤고, 자신과 아내도 폭행당했기 때문에 쌍방폭행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A씨는 C 씨의 배를 가리키며 "임신하신 분이 그러시면 어떻게 하냐"라고 했을 뿐 찌른 적은 없다고 대응했습니다.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A 씨가 8분 동안 8번의 전화를 했고, 주차 문제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아 '차를 이렇게 대시면 안 된다'라고 하니 욕설과 폭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B 씨와 실랑이를 하니 나중에 C 씨가 왔고, '임신하신 분이 그러시면 어떻게 하냐'라고 하자 C씨도 욕설을 하며 자신을 쳐보라고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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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전직 보디빌더 폭행 사건 녹취록도 충격적입니다. 해당 녹취록에서는 C씨가 "야 경찰 불러.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B 씨는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녹취록을 들은뒤, 쌍방 폭행 주장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많은 상황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양쪽 조사를 마친 뒤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해자와 가해자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직 보디필어 폭행 사건 녹취록 남기면서 글을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직 보디빌더 폭행 사건 녹취록 > https://tv.naver.com/v/36264446

 

"임산부라 맞았다고 하면 돼" 전직 보디빌더 폭행 녹취록 공개

보도자료 영상 모음소 |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 달라고 요구한 30대 여성이 전직 보디빌더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직 보디빌더 측도 자신을 비롯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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