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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 인스타 업로드 효영 카톡 왕따 사건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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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4. 11. 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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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아라 멤버 화영 인스타그램

MBK 엔터테인먼트의 김광수 대표는 최근 MBN 예능 <가보자 GO> 시즌 3에서 과거 티아라 왕따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일명 티아라 왕따 사건 이후 12년 만에 언급한 것인데요. 티아라 왕따 사건이란, 티아라 멤버들이 나중에 들어온 멤버인 화영을 왕따 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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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티아라 멤버였던 화영은 다리를 다쳐 예정된 무대 스케줄을 100% 소화해내지 못했는데, 화영을 제외한 다섯 멤버가 화영을 겨냥하며 트윗을 작성하면서 팀내 왕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후 '의지의 차이^^'라는 밈(?)이 생기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은 화영을 제외한 티아라 멤버들을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화영은 친언니인 효영과 함께 당시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 소속사 를나가게 되었고 이후 상황이 뒤 바뀌었습니다. 화영과 효영 자매가 이상한(?) 사람이며 왕따는 사실이 아니라는 분위기로 마무리되었죠. 이후 화영은 연기자로 변신, 여러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 생활을 해왔지만 아무래도 과거 사건이 있다 보니 좋은 시건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12년 정도가 지난 지금 김광수 대표가 방송에서 당시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입니다. 방송에서 김광수 대표는 당시 티아라가 안타깝다는듯한 뉘앙스로 말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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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티아라 전 멤버인 화영도 해당 방송을 시청한 것인지,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화영의 말에 의하면 화영은 당시 티아라 왕따 사건의 당사자로써 잘잘못을 떠나 자책을 많이 했었다고 하는데요. 비록 시끄러운 이별이었지만, 티아라가 있었기에 지금의 화영도 있다고 생각하여 여러 트라우마가 있고 억울한 부분이 있어도 침묵을 지켜온 것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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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에서의 김광수 대표 말을 듣고 잘못된 부분들은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화영은 당시 자신이 왕따를 당했던 것은 사실이며 자신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것은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티아라 멤버들이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고 자신은 열심히 하면 나아질 거라 생각해서 버텼다고 하네요. 

 

당시 왕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려고했지만 기자회견을 하지 않으면 언니와 자신을 계약해지해주겠다는 말에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나온 것이라며 자신의 티아라 탈퇴 배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화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전한 뒤, 김광수 대표와 더불어 티아라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아라 멤버들은 따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화영은 1993년 4월 22일생으로 현재 32세, 당시에는 20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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