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진 상무 LG 생활건강 최연소 임원 막말 논란 대기 발령
2019년 말, LG 최연소 임원으로 화제가 되었던 1985년생 심 상무가 막말 논란으로 인해 대기 발령 상태라고 전해져 많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28일, 직장인들의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엘지 생활건강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글을 게시했는데요. 글 내용에 따르면 회사 임원들은 직원들에게 후지다, 바보다, X신이냐, 모자라냐 등의 인신 공격성 발언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요즘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러 간 직원에게도 오래 걸리게 왜 보건소로 갔냐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어 글쓴이는 마케팅 사업부는 직원의 반이 나가버렸으며, 영업 퇴사도 많은 상황임을 알렸습니다. 언어폭력을 신고하면 대한항공 못지 않을 것이라면서 회사 임원들에 대해 수위 높은 비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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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