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없는 차 종류 BEST

많은 현대인들이 커피와 차, 음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혼자서는 물론, 지인들과의 만남 장소로 카페를 이용하는 빈도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커피와 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셔야 하는데요. 카페인은 하루 권장량이 있으니 하루 권장량만 잘 지켜주시면 될 것 같네요.

 

카페인의 하루 권장량만 지켜가며 섭취해주신다면 신진대사 활발, 졸음 방지,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권장량을 넘기게 되면 수면 장애를 일으키고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한다는 점. 이 증상들이 심해지면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카페인 없는 차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언가를 마실 때마다 카페인 수치를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을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카페인 자체가 몸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카페인 없는 차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이보스티

 

루이보스티는 루이보스 잎을 자레 자른 후 발효시켜 만든 차입니다. 

 

철과 칼슘, 미네랄이 풍부하여 항상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죠.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아이들이 섭취하기에도 좋은 차라고 합니다.

 

그 외에 피부 미용, 노화 방지, 알레르기 증상 완화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메밀차

 

메밀차는 이뇨 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줍니다.

 

또한 지방 대사를 촉진 시키는 성분이 있어 체중 조절을 하는 데에도 탁월합니다.

 

메밀 속 루틴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로 인해 혈당을 안정화시켜 각종 혈관 질환,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리차

 

물 대신 섭취해도 되는 차로 잘 알려져있는 보리차는 위를 편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합니다.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몸 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배탈이 났을 때, 열이 날 때 보리차를 마셔주면 배탈을 완하 시켜주고, 열을 내려줍니다.

 

 

 

 

 

캐모마일차

 

캐모마일에는 진정효과가 있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캐모마일 속 카마에로사이드라는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늦추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글리신이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생리통이나 두통 등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페퍼민트차

 

페퍼민트차는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위장 벽에 붙어있는 근육을 진정시켜주기 때문에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페퍼민트의 멘톨이라는 성분은 기침, 코가 막히는 증상 등을 완화시켜 주어 감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임산부, 당뇨병 환자, 혈압 환자,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페퍼민트 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