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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고치기 할 수 있어요

일상 TIP

by loyal 쩡 2021. 2. 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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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에 따르면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을 게으름이라고 합니다. 요즘 들어 무기력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게으름을 피운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지거나 우울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정도가 심하다거나, 이제는 게으름을 그만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게으름 고치기를 통해 생활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게으름을 피우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자신이 무언가 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남들이 하는 것이기에, 남들은 하는데 나는 안 하니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면 게으름은 더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남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에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게으름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경우에도 오히려 하기 싫은 부작용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럴 때는 계획을 통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해야 하는 일과 나중에 해도 되는 일, 더 쉬운 일과 비교적 어려운 일, 내가 더 좋아하는 일과 웬만하면 나중으로 미루고 싶은 일 등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계획을 짭니다.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모두 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해야 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을 끝낸 후에는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될 수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평소 보고자 했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보상이 꼭 거대하고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됩니다. 자신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면 어느 것이던 가능합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수록 게으름의 정도가 심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다 보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과 수면 시간 자체는 같을 수 있지만 활동 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밤 ~ 새벽 시간에는 깨어있는다 하더라도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게으름 고치기 위해서는 일찍 일어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상을 일찍 하게 되면 하루가 길고, 하루가 긴 만큼 생산적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게으름 고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성취감을 느끼는 것인데요.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특히 운동은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도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꼭 강도가 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가벼운 산책, 걷기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도가 센 운동을 어쩌다 한 번 하는 것보다, 정말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좋은 영향을 줍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2 ~ 3회 정도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게으름 고치기, 뭐든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으름 고치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니, 이제는 무엇이라도 시작해보시면 됩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일단 밖으로 나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집에 있다 보면 끝없이 쉬고 싶고, 눕고 싶고, 게으름을 피우고 싶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상 게으름 고치기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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