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인선 후임 금새록 누구 인스타 프로필 오월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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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조보아의 후임으로 합류하여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2년 동안 호흡을 맞춰온 정인선의 하차가 결정되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의 후임으로는 금새록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금새록은 1992년 9월 6일 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입니다. 여러 영화 단역과 조연으로 연기를 시작하였고, 2018년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 박현하 역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어 2019년 SBS 드라마 '열혈 사제' 서승아 역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9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금새록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도 이수련 역을 맡았습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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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은 지난 2020년 5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 5월 11일 기준 3화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오월의 청춘'에서 이수련은 유복한 집안의 외동딸이지만, 노동자를 착취하는 현실에 분노하여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에 더욱 앞장서는 인물입니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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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168회에서는 기존 MC 정인선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던 정인선을 끝내 눈물을 보였고, 너무 많이 배워 작별하기가 너무 아쉬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더 열심히 자기 것을 하고,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정인선의 하차 이유에도 관심이 갑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하차 이유는 바로 연기에 집중하기 위함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골목식당 하차 이후 정인선의 연기자 활동에도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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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부터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 후임 금새록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169회 예고편에서는 첫 등장을 하자마자 냉철한 평가와 독설을 하는 금새록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금새록의 모습을 본 백종원은 시작하자마자 상권을 분석하는 것이냐고 했고, 김성주는 분량을 많이 빼앗기겠다는 말을 하여 앞으로의 금새록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폐업 업종 1위 식당의 문제점을 찾고 솔루션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SBS 채널에서 방송되며,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