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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395회 회차정보 다시보기 재방송 쌈디 조카 채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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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1. 5.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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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395회에는 쌈디의 조카 채채(정채온)이 등장했습니다. 쌈디보다 먼저 결혼한 남동생의 딸이 바로 채채입니다. 이날 쌈디는 약 2년 반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한 것인데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조카를 보며 조카 바보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쌈디는 조카 바보답게, 어린이날을 맞아 고급 전자 음악 악기를 조카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채채는 악기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악기보다는 쌀 놀이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악기 위에 쌀을 부어버리는가 하면, 자신의 최애 장난감에서 쌀을 부어 쌈디를 당황시켰습니다.

 

조카를 위한 쌈디의 플렉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걸음마를 뗀 채채를 위해 유아용 자동차를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채채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급기야 엄마를 찾으며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쌈디는 채채를 위해 인기 동요 '아기 상어'와 故김현식의 노래 '사랑했어요'를 부르기도 했지만,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 멜로디와 선곡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탄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 MBC

이후에는 쌈디의 부모님이 쌈디의 집을 찾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육아에 지친 쌈디는 자신에 대한 부모님의 관심을 기대했지만, 정작 자신이 아닌 채채에게만 관심을 쏟아 병풍 신세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육아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부모님께 현금 400만 원과 시계 등 통 큰 어버이날 선물을 하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쌈디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자'였던 생각이 채채로 인해 '많이 일하고 더 벌자'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채채에게는 뭐든 다 해주고 싶고, 뭐든 다 지원해주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며 다시 한번 조카바보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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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쌈디는 '빠빠빠(큰아빠)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영상 편지를 받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채채 인스타 @honeyzzangbaby)

 

 

 

ⓒ MBC

나 혼자 산다 395회에는 쌈디 외에도 배우 곽도원이 등장했습니다. 곽도원은 지난주에 이어 제주 라이프를 보여줬는데요. 저녁에는 동네형과 고기를 구워 한잔 할 거라며 수제 양꼬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곽도원이 말한 동네 형은 바로 가수 윤도현이었습니다. 곽도원은 황정민의 소개로 윤도현과 알게 되었는데, 현재는 황정민 보다도 윤도현과 더 친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제주 살이를 시작했을 때 보다 훨씬 더 적응이 된 것 같다는 곽도원은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나 혼자 산다 396회에는 배우 이지훈과 기안 84&김충재의 에피소드가 나올 예정입니다. 이지훈은 올해 나이 34세로, 남양주에서 2년째 자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양주 인싸가 목표라는 그는 하루 다섯 끼를 먹는 놀라운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기안 84와 김충재의 짠내 나는 데이트 역시 나 혼자 산다 39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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