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에어팟 이유 엄마때문? 컨셉? 진짜 이유 팔토시 배꼽 문신 떡볶이 나이 키 프로필 MSG워너비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MSG 워너비로 발탁되어 본명 강창모로 활동하고 있는 KCM입니다. KCM은 방송을 나올 때마다 에어팟과 팔토시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KCM 에어팟 이유는 무엇일까요? KCM이 에어팟을 끼고 다니는 것에 대해 처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입니다.

 

지난 2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비와 그의 매니저 방철민 씨가 출연했는데요. 그들의 일상을 다룬 영상에서 비의 지인인 KCM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비와 KCM은 평소 친한 사이답게 서로를 타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비는 KCM에서 에어팟좀 빼라며 늘 한쪽에 에어팟을 꼽고 다니는 KCM에게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비는 '보통 방송을 할 때는 전화기를 누구에게 맡기거나 집어넣는데, KCM은 에어팟을 끼고 전화기를 들고 있는다'며 황당하다는듯 말했습니다. KCM은 '엄마 전화는 무조건 받아야 한다, 요즘 방송은 자연스러워야 한다'며 효심을 들어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후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KCM 에어팟'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KCM 에어팟과 함께 KCM 에어팟 이유가 관심을 받게된건 이때부터입니다. 

 

 

 

KCM은 이후 출연하는 방송에서도 항상 에어팟을 착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컨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KCM 에어팟 이유는 정말로 엄마가 맞다고 합니다. 과거 KCM의 어머니가 건강이 안좋으셨는데, KCM이 전화를 받지 못해 위급 상황이 온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 사건을 계기로 KCM은 항상 어머니의 전화를 받기 위해 방송사측에 양해를 구한 뒤 항상 에어팟을 착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최근 KCM은 에어팟을 착용을 그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과거에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으로 에어팟을 착용했던 것이 맞지만, 이제는 자신도 불편하기 때문에 빼고 싶다고. 하지만 에어팟을 빼고싶다고 하면 다들 껴달라고 하기 때문에 끼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KCM은 항상 에어팟을 착용하고 다닌다는 이미지가 굳어졌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 요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MSG 워너비의 음방 방송 무대에서는 KCM만 에어팟 모양으로 제작된 마이크를 들고 있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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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M 인스타그램

KCM은 평소 떡볶이를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사실이 밝혀진 뒤 떡볶이 광고를 찍기도 했는데요. 레트로의 열풍이 불면서 과거 많은 인기를 끌었던 KCM이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인지,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에어팟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게된 것인지는 몰라도 요즘 KCM이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