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몇부작 재방송 14회 초희 초콜릿 후속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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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방영 회차가 늘어나면서, 갯마을 차차차 몇 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는 총 16부작으로, 14회까지 방영한 현재 단 2회 차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최근 회차에서 주인공 홍두식의 과거가 밝혀지는 듯하며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시청자 분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셨을 것 같아요. 

 

15회 예고 줄거리

드디어 밝혀지는 두식의 과거! 햬진은 이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하고, 도하의 얘기를 들은 성현 역시 뒤엉킨 악연에 놀란다. 두식은 다시금 자신을 잠식 하는 어둠 속에 갇히고... 감리는 두문불출하는 두식을 위해 매일 끼니를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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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예고 줄거리를 살펴보면, 남은 2회는 그동안 다들 궁금해했지만 알수 없었던 홍두식의 과거 사건들이 하나 둘 밝혀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앞서 공개된 갯마을 차차차 14회 에서는 홍두식과 가족처럼 지냈던 친한 형 오의식이 죽음을 맞이한 후, 홍두식이 트라우마를  갖게 되고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전파를 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평소 홍두식을 롤모델로 삼고 잘 따랐던 김도하가 홍두식의 본명을 알게된 후 분노하는 장면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김도하는 홍두식에게 "홍반장님, 이름 홍두식 맞아요?", "혹시 예전에 YK자산운용에서 일했어요?", "김기훈 씨 알아요?", "너 알지, 우리 아버지"라는 말을 하며 홍두식을 얼어붙게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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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하는 과거 홍두식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하반신 마비로 몸을 쓰지 못하는 분이라고 밝힌적이 있고, 홍두식은 그러한 김두식의 아버지에게 좋은 것을 챙겨주기도 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홍두식은 분노하는 김도하를 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얼어붙었고, 이로 인해 김도하의 아버지가 하반신 마비가 된 것이 홍두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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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하와 홍두식의 사건이 있기 전 홍두식은 윤혜진에게 이따 꼭 "할 말이 있다"며 "어쩌면 아주 긴 얘기가 될 거"라고 얘기를 했었는데요. 윤혜진은 "그래도 들어줄래?" 라며 묻는 홍두식에게 "밤새 얘기해도 된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도하와 홍두식의 사건이 생긴 이상 홍두식이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갈지도 궁금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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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 한주만을 남겨두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 후속으로는 드라마 지리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지리산은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등의 엄청난 라인업과 김은희 작가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이미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데요. 

 

드라마 지리산은 현재 방영하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가 종영한 바로 다음주인 10월 23일 9시 첫 방영될 예정이며, 지리산 몇 부작인지에 대해서는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