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조이 시청률 인물관계도 재방송 몇부작

ⓒ tvN

 

어사와 조이

드라마 / 15세 이상 / tvN / 2021.11.08. ~ (월, 화) 오후 10:30 /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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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 부인(이혼녀)의 명량 코믹 커플 수사 쑈

 

 

 

ⓒ tvN

 

기획의도

 

출세가 귀찮은, 허우대만 멀쩡한 공무원 암행어사와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이

미지의 울창한 숲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

 

괴물 같은 탐관오리, 구린내 나는 악습들, 무능한 임금,

모순과 부정의 시대. 불협화음과 헛발질이 그들을

위기로 이끌기도 하지만 어느새 서로를 이해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는 두 사람. 그리고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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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회 - 5.0%

2회 - 4.0%

3회 - 5.3%

4회 - 5.1%

 

 

 

 

ⓒ tvN

 

라이언 / 옥택연

여명이고 뭐고, 오늘 점심 뭐 먹지

 

장원급제. 최연소 홍문관 수수찬. 암행어사

이런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압도적으로 나른한 눈빛은 덤인 사람입니다.

 

점심시간을 사수하고, 정시 퇴근을 엄수하는 매너리즘

만렙의 종 6품 공무원의 삶. 업무를 마친 후 평화롭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충 시찰을 끝내버리고, 지방 맛집을 탐방하는

꿈을 꾸던 순간 무언가에 발이 걸려 넘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빌어먹을 풍습으로 인해 혼인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당황스러움도 잠시 상대방은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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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이 / 김혜윤

행복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이혼) 부인

 

거 살다 보면 이혼할 수도 있지. 다만 지금이 17세기가 아니고

여기가 보수 유교의 성지인 조선이 아니라면.

 

어차피 여인의 몸으로는 입직은 꿈도 못 꿀 천하의 빌어먹을 시대에 

부귀영화는 이미 언감생심인 것을. 조이는 저 극성스러운 시댁 및 

서방 놈과의 아름다운 이별은 도저히 불가함을 깨닫고, 지루하고 

더러웠던 이혼 송사를 장대하게 마무리를 지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암행어사가 이혼 송사를 망치려고 하는데요. 이제야 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여겼지만 그 계획들이 산산이부서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어 망연자실합니다.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tvN

 

지난 11월 8일 첫 방영을 시작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입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지정 생존자>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걸 캅스>, <훈남 정음> 등을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만나 완성한 코믹 퓨전 사극인데요.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방송 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입니다. 가수 2PM 출신 배우 옥택연과 2018년

<SKY 캐슬>로 주목을 받은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김혜윤이 주연 배우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