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출연자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인데요. 각 출연자들은 자신의 본명 대신 영철, 영자, 정자, 정숙, 정수 등의 가명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중 한 명인 영철 태도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방송에 의하면 나는 솔로 4기 영철은 여성 출연자 중 한명인 정자에게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정자가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자 불쾌한 마음을 표시했고, 상황을 다소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방송 캡처가 여기저기 올라오면서 영철의 강압적 태도가 논란이 되었고, 영철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의 SNS를 통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정순이다. 그다음이 정자. 이 둘만 아니었으면 다른 좋은 분들과 더 좋은 얘기 나누고 추억도 얻었을 것", "영자님 처음부터 좋아했는데 정자가 훼방 놓은 것" 등의 댓글을 남겨 그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후 나는 솔로 4기 정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올렸습니다. "저와 다른 분들이 들었던 공격적이고 수치심이 생기는 언행들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4박 5일 동안 방송에 나가지 못할 순간들과 버티기 힘든 경험이 많았던 부분이 있었다는 사실은 더이상 참지 않고 말해야 할 것 같아서 용기 내서 올려본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한 정자는 "많은 부분이 편집이 될 걸 알았기 때문에 촬영 당시에 저는 웃고자 노력했고, 저의 선에서 최선을 다하려 하였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무너져 내리는 감정을 주체하긴 힘들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현재 제가 처한 상황에서 대응할 방법을 찾고 있으며, 저는 꾸준히 의원, 대학병원을 다니며 상담,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중이다", "촬영 이후 나쁜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상태이긴 하다. 계속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이해해 보고 지우려 했지만 아직 제가 감당하기에는 이해도 잊기도 쉽지 않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에는 나는 솔로 3기 정순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방송 송출 이후 1개월동안 나는 솔로 제작진과 국정원, 특정 통신사가 해당 출연자의 클라우드를 불법 해킹하고, 혼자 녹음한 내용들을 도청해 여기저기 뿌리고 있어서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나는 솔로 촬영에 대해서도 "일반인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반해 출연했지만 제작진은 돈이 되는 방향으로 결과를 주도하고 편집해 왜곡시켰다.", "촬영 현장에서도 지속해서 술을 마시게 하는 등 기획 방향대로 흘러가도록 했다. 악의적 편집에 개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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