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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등장인물 시청률 뜻 인물관계도 작가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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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1. 12.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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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불가살

드라마 / 15세 이상 / 16부작

 

 

편성

tvN / 2021.12.18. ~ (토, 일) 오후 09:00

 

소개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쇼너러스

 

제작진

CP / 소재현

연출 / 장영우

극본 / 권소라, 서재원

 

다시 보기 서비스

시리즈온, 티빙

 

 

 

 

 

ⓒ tvN

 

드라마 불가살은 한국형 불사의 존재, 불가살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불가살이라는 한국적인 이형의 존재를 소재로 하였으며, 과거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불사의 존재라는

설정으로 신령, 귀신, 귀물 같은 존재이며 외국의 뱀파이어나 흡혈귀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육 백 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육백년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 서로 죽여야만 하는 운명을 가지고 죽이고 싶어 하는 원환과 복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들은 600년 전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서로 얽혀있으며 과거의

인연이 현재에도 똑같이 이어지고, 과거의 업이 현재에서 악연으로 이어집니다.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전통적인 생사관인 인연과 업보, 그리고 윤회를 다루는 드라마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 tvN

 

단활 / 이진욱

육백 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모든 것을 잃게 하고 자신을 불가살로 만든 그 여자에 대한 복수심과 그날의

끔찍한 기억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남아있다. 이 또한 불가살의 저주.

여자는 그의 영혼을 빼앗아간 뒤 인간이 되어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있다.

긴 세월 동안 활은 환생한 여자를 찾아 방랑했다. 아들과 아내와 양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인간이 되어 죽고 싶은 것이다.

 

활은 현재, 또다시 현시대에 환생해서 사는 그 여자를 찾고 있다.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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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운 / 권나라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 쫓기는 여자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그 일이 벌어졌다. 엄마와 언니가 괴물 같은 존재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그날, 가족 중 유일하게 그녀와 막내 여동생만 살아남았다. 그 괴물이 자신을 끝까지 쫓아와

죽일 거라는 걸 알기에 도망쳤다. 현재까지도 이름과 신분까지 바꾼 채 여동생과 조용히 숨어서 살아간다.

 

하지만 도망만 치며 살아가진 않는다. 언니가 남긴 마지막 말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아' 그 말에 따라

가족의 복수를 할 방법을 찾아왔다. 동생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 칼'의 정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고

또 뒤졌다. 가족을 죽인 그 괴물 같은 존재가 또다시 찾아올 때를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찾아왔다.

 

 

 

 

 

ⓒ tvN

 

불가살(不可殺)은 아니 불, 옳을 가, 죽을 살로 죽일 수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남주인공이 600년 동안 죽지 못하고 있다는 설정에서 이 제목을 가져오게 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작가는 권소라, 서재현 님 두 분으로 <안투라지>, <손 the guest>도 공동 집필하셨던 작가 부부입니다.

불가살 원작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불가살 원작은 따로 없고 순수 창작물이라고 하네요.

 

 

 

 

 

ⓒ tvN

 

불가살은 1회 6.3%, 2회 5.8% 시청률로 꽤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다시 보기 서비스는 네이버 시리즈온과 티빙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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