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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층간소음 정체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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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1. 12. 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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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층간소음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글이 올라오면서부터 입니다. 글쓴이는 자신이 방음이 안 되는 오래된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작년 이맘때 이사 온 뒤 매일 새벽까지 친구들 부르고, 떠들고, 시끄럽게 하는 옆집 이웃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글에 의하면 글쓴이는 옆집 이웃에게 주의를 주고자 인터폰으로 관리원님께 주의 요청, 관리원(경비원)님이 옆집에 직접 방문, 글쓴이가 직접 옆집에 방문, 관리사무소장님께 상의 등을 하며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관리사무소장님과 상의할 때는 소장님께서 '상습적으로 소음을 일으키는 이웃은 어쩔 수 없으니 그냥 경찰을 부르라'라고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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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반복되는 소음에 지칠때 쯤, 자신에게 피해를 줬던 옆집 이웃이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임을 알게 되었고 인스타를 방문하여 메시지를 2번 남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떠들자 새벽 3시 반에 찾아갔고, 하지만 그때는 그때일 뿐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지인을 초대하여 신나게 떠들고 있다며 호소했습니다. 때문에 글쓴이는 '결국 최후의 수단인 경찰과 기자님께 제보를 좀 해볼까 한다, 자신도 할 만큼 한 것 같다'며 자신이 글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해당 글을 토대로 나혼자산다 층간소음 연예인에 대한 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글에서 옆집 이웃이 작년 이맘때쯤 이사 왔다고 했으니, 나 혼자 산다 출연자 중 2020년 12월에 오피스텔로 이사한 연예인들을 간추려 볼 수 있었던 것인데요. 그렇게 간추려진 연예인들 중 2020년 12월과 가장 가까운 시기에 이사 온 연예인은 바로 김경남이었습니다. 김경남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것이 2021년 8월이었고, 당시 자신을 자취 8개월 차라고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네티즌들의 추측일 뿐,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었기에 나 혼자 산다 층간소음 연예인이 김경남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경남 소속사인 제이알이엔티에서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었고, 진심으로 사과드렸으며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다는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피해를 입으신 분께도, 놀라셨을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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