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범죄, 액션 │ 한국 │ 108분
개봉 2022.01.22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박대민
출연 박소담(은하), 송새벽(조경필), 김의성(백사장), 정현준(서원),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허동원, 오륭, 백도겸(영길)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 브레이크! FULL 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평소 영화관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배우 백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이 다가오는 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배우 박소담은 영화 특송에서 성공률 100%, 대체불가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소담 배우는 앞서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과 기생충을 통해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죠. 이번 영화 특송에서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영화 제목이 특송인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카체이싱 액션 또한 볼 수 있겠는데요. 배우 박소담은 "일상생활에서 드리프트를 안 하지 않는가. 그런 전문적인 기술들을 준비하는 노력을 했다,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소담의 거침없는 질주도 얼른 확인하고 싶네요.
영화 특송하면 실제같은 대형 야외 세트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정교한 디테일, 거대한 규모감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하는데에 충분했다고 해요.
영화 특송은 박소담 배우의 원톱 주연 영화이지만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배우도 주연배우로 이름이 올라있어요. 그외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허동원, 오륭, 백도겸 배우도 조연으로 이름이 올라있습니다. 영화 시사회를 반응을 보니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박소담 배우와 송새벽 배우, 분량은 많지 않지만 한현민 배우의 활약도 뛰어났다고 합니다.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영화들의 개봉이 연기되고,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한 개봉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영화 특송은 Olny 극장 개봉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극장을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1월 12일 극장으로 달려가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위생 관리는 필수입니다.
2022 개봉 기대작으로는 특송 외에도 킹메이커, 비상선언, 경관의 피 등이 있었는데요. 킹메이커와 비상선언은 결국 개봉 연기를 확정지었고, 경관의 피는 바로 오늘인 1월 5일 극장 개봉을 완료했습니다. 확실히 코로나 19가 영화 관람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 경관의 피와 특송의 관람객 수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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