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 - 기러기의 꿈 편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호텔 사업을 하며 대성한 아내 대신 아이들의 케어를 도맡았던 남편이, 아이들과 아내가 유학을 떠나자 바람을 피운 내용인데요.
어느 날은 상간녀가 남편의 휴대폰을 이용하여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아내를 도발하는 행동을 하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상간녀는 아내에게 '나 3년 동안 만난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 야옹'이라는 문자를 보냈고, '어디서 장난질이야 당신 누구야?'라는 아내의 답장에 'ㅋㅋㅋ 둔한 줄 알았더니 이런 눈치는 또 있네' 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결국 문자를 본 아내는 사실 확인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확인한 사실은 끔찍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와 아이들이 해외를 떠날 때도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상간녀를 아내의 집으로 들이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혼자 식사하며 아내와 영상 통화를 할 때에도, 남편은 상간녀와 함께였습니다. 상간녀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뻔뻔하게 아내와 영상통화를 한 것입니다.
상간녀는 남편과 아내가 영상통화를 하는 중에 '야옹'이라는 소리를 내며 남편을 당황시켰고, 아내를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상간녀의 정체도 충격입니다. 의뢰인은 상간녀가 꽤나 유명한 가야금 연주자로,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게다가 남편 외에 결혼을 앞둔 남자는 따로 있으며, 아내가 없는 사이 남편과 함께 개인적인 자리를 동행하기도 했다고.
또한 남편은 이 상간녀에게 오피스텔을 얻어주고 차도 사주었으며, 학원까지 차려주는 것도 모자라 매달 용돈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이 돈은 모두 아내가 일군 호텔을 담보로 대출받은 돈이었습니다. 남편은 100억 가까이 받은 대출금으로 사치를 부리고, 자신의 어머니 앞으로 건물을 사들이는 등 아내를 3년 동안 제대로 배신하고 있었습니다.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자신과 아이들을 해외로 보냈다고 하기엔 뭔가 찝찝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해 알아봤고, 알아보며 알아볼수록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유학을 아내가 함께하게 된 것도, 사실은 남편이 첫째 아이에게 입김을 불어넣어 엄마와 함께 가고싶다고 말하도록 유도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날 애로부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애로 부부 가야금 연주자가 누구냐며 상간녀 찾기에 돌입했습니다. 가장 잘못한 것은 남편이지만, 상간녀가 나름 유명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상간녀에게 초점이 가게 된 것인데요.
애로 부부에 나온 힌트를 조합해보자면 상간녀는 가야금 연주자로 단독 연주회를 열만큼 영향력이 있는 국악인입니다.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후 해외를 다녀오기도 했다고 하네요. 남편과 상간녀 모두 잘못한 만큼 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2.03.21 - [HOT 이슈] - 축구 선수 김동준 인스타 기부 군대 와이프 사랑꾼 애로 부부 국대용?
2021.11.17 - [HOT 이슈] - 애로 부부 금메달리스트 누구 남편 이승훈 아님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진 정보 원작 몇부작 킬힐 후속 코믹수사극 기대중! (0) | 2022.03.30 |
---|---|
서른 아홉 공식영상 시청률 재방송 후속 그린마더스클럽 출연진 정보 (1) | 2022.03.29 |
나의 해방일지 출연진 넷플릭스 포스터 정보 토일드라마 (0) | 2022.03.25 |
파친코 한수 선자 드라마 등장인물 뜻 애플tv 공식영상 소설 (0) | 2022.03.24 |
2022 매화 개화시기 개나리 진달래 벚꽃 (0) | 2022.03.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