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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늑대사낭 > 공식 포스터

늑대사냥

장르 액션, 범죄, SF, 스릴러, 하드보일드, 고어, 느와르, 피카레스크

국가 한국

개봉 2022년 9월 21일

상영시간 121분 (2시간 1분)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출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성동일 외

 

 

 

영화 < 늑대사낭 >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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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상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태평양 한 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영화 < 늑대사낭 > 공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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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출연진 등장인물

 

박종두 (서인국) - 일급 살인 수배자

이도일 (장동윤) - 한국으로 가야 하는 범죄자

석우 (박호산) - 호송 현장 책임자

다연 (정소민) - 호송 담당 형사

건배 (고창석) - 종두의 오른팔

박명주 (장영남) - 해외 도피 수배자

대웅 (성동일) - 프로젝트 책임자

수철 (손종학) - 30년 장기수

경호 (이성욱) - 응급팀 의사

은지 (홍지윤) - 응급팀 간호사

정동필 (김현) - 국내로 호송중인 국제 범죄자

 

 

 

영화 < 늑대사낭 >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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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이 개봉했습니다. 늑대사냥은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의 수배자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영화 늑대사냥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이트 매드니스' 부문으로 공식 초청되기도 했어요. 2006년 개봉한 영화 <괴물> 이후 무려 16년 만의 한국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늑대사냥에 출연하는 배우 서인국과 정소민은 4년 전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죠. 또한 서인국과 성동일은 10년 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함께 출연했던 사이이기도 합니다. 배우 성동일은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 연출작인 영화 <변신>, <반드시 잡는다>에 이어 <늑대사냥>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 늑대사낭 > 공식 포스터

영화 <늑대사냥>을 보면, 선편을 이용하여 범죄자 송환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갖는 분들이 은근히 많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 범죄자 송환은 예외가 없다면 항공편을 이용하여 진행된다고 합니다.

 

선편을 이용하여 범죄자 송환을 한 경우는 올해 8월 31일 블라디보스토크 발 여객선을 통해 딱 한번, 한국에서 한국에서 이뤄졌는데요. 이 마저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항공편이 모두 끊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진행된 것이며 범죄자 1인당 1 격실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영화 <늑대사냥>은 개봉 직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는데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만큼 폭력적인 장면이 많으며, 신선하다는 호평과 크리처물이라는 혹평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