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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 와이프 성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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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2. 9. 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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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체포 과정에서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필로폰 1회 투약량은 0.03g 정도이기 때문에, 30g은 약 1000회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병찰은 다른 마약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후 수사를 벌여왔다고 합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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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도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돈스파이크는 망상이 많다는 고백을 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릿속에 4명이 회담하면서 산다며, 자신이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4중 인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이어 4명의 성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름을 붙여 포지션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육식하는 사업가, 민수는 그냥 자신, 집에 혼자 있을 때는 호기심 많고 착하고 호의적인 민지, 해외에 나갈 때는 아줌마와 바야바가 합쳐진 아주바가 나온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해당 방송 당시 돈스파이크의 증상이 대표적인 필로폰 투약 증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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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연예인들의 마약 적발 소식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는 래퍼 윤병호입니다. 래퍼 윤병호는 Mnet <고등 래퍼> 출연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방송을 통해 마약 중독 사실을 고백하고, 마약을 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7월 초, 인천의 자택에서 대마초 흡입 및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되어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윤병호는 던지기 수법을 이용하여 대마초와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던지기 수법이란, 판매자가 필로폰을 숨기고 해당 장소를 떠나면 구매자가 이를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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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윤병호는 유튜브를 통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도 했고, 자신은 마약 때문에 매일 토를 하여 이가 없는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약을 끊을 때 몸이 너무 아팠으며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마약에 손을 대어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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