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올빼미 출연진 예고편 포토 무비클립 무대인사

HOT 이슈

by loyal 쩡 2022. 11. 24. 17:14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 영화 <올빼미> 공식 포스터

 

 올빼미 

 

대한민국 / 118분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사극

개봉 2022년 11월 23일

출연 류준열, 유해진 외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영화 <올빼미> 공식 포스터

 

 소개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 영화 <올빼미> 공식 포스터

 

728x90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 영화 <올빼미> 공식 포스터

 

인조 (유해진)

 

조선의 제16대 왕이자 소현세자의 아버지

원손의 조부

 

 

 

ⓒ 영화 <올빼미> 공식 포스터

 

천경수 (류준열)

 

맹인 침술사. 동생 경재와 함께 낡은 초가집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다.

 

동네에서 침술 집을 운영하며 먹고살고 있으며, 이후 집을 사며 경재의 병을

고치기 위해 궁궐에 들어가 어의가 되기 위해 며칠간 수련을 다녀온다.

 

반응형

 

태어날 때부터 앞을 전혀 볼 수 없었으며, 그래서인지 살아생전 부모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때 아버지 소현세자와

어머니 강빈이 청나라에 납치되어 마찬가지로 부모를 8년간 못 봤던

원손과 친해지게 되며 원손도 경수를 도와주며 반정에 가담하게 된다. 

 

 

 

ⓒ 영화 <올빼미> 공식 포스터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사극 영화 <올빼미>가 개봉했습니다. <올빼미>는 궁중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궁중 미스터리 스릴러 사극인데요. 류준열 매우가 맹인 역할을, 유해진 배우가 왕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유해진 배우는 앞서 방영된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168회에서, 영화 <올빼미>를 촬영한 장소가 영화 <왕의 남자>를 촬영한 곳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유해진 배우는 <왕의 남자>에서 광대 역을 맡아 돌바닥에 엎드리는 연기를 했었는데, <올빼미>에서는 왕 역할을 맡아 왕 연기를 하니 감회가 새로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어요.

 

SMALL

 

유해진 배우와 류준열 배우는 <올빼미> 전에도 영화 <택시 운전사>와 <봉오동 전투>를 통해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이번 <올빼미>를 통해서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 영화 <올빼미> 공식 포스터

영화 올빼미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의 영화라고 합니다. 조선왕조에서 비운의 왕세자로 회자되는 인물인 소현세자는 사도세자와 함께 왕세자였음에도 왕이 되지 못하고 요절한 비극의 주인공인데요. 아직까지도 소현세자의 죽음에 대한 의혹은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정확한 소현세자의 사인은 알지 못합니다. 

 

다만 당시 소현세자의 공식 사인은 말라리아였는데, 소현세자의 시신 상태는 약물 중독으로 인해 죽은 모습이었다고. 소현세자의 담당 의원은 이형익이라는 자였고, 소현세자 내외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인조의 애첩 조소용의 친정에 출입하던 자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신들이 의원 이형익을 국문하여 처벌해야 한다고 간청했으나, 인조는 그런 일은 다반사이기 때문에 굳이 처벌할 필요가 없다며 장례마저 거의 박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간소하게 했다고 하니 소현세자의 사인에 대해 의문점이 드는 것은 사실이에요.

 

 

 

ⓒ 영화 <올빼미> 공식 포스터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